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안녕하세요 해피님 이름: 오진희 · 2001-07-19 09:31 · 조회 4
1월에 단식을 하고 다시 한번 도전하려합니다 오늘이 생수단식 3일째인데 약간의 현기증(일어날때)말고는 별다른 증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물이 많이 먹고 싶지 않아 목만 축이는 정도 하고있고요 저번 할때보다 훨씬 수월한데 괜찮은것입니까? 성격이 낙천적이고 명랑했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굉장히 예민해지고 화도 잘내고 우울하고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저번 단식을 하고 나서 회복이 많이 되었었는데 여러가지 안 좋은 사건들을 겪고나서 다시 힘들어졌습니다 단식을 극구 말리셨는데 이번에는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자기다짐의 시간을 삼기 위해 단식을 택했습니다 이번 단식을 통해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림의 법칙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온유함으로 참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자신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단식 3일째 오늘은 참 편안하고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집니다 마그밀을 먹지않고 유기농커피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10일을 계획하고 있구요 백년초차(제주도 선인장+꿀)를 조금씩 먹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까 혼자 하는 단식보다는 오늘 들어와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그럼 다시 연락 올릴께요 이만 총총

해피 · 2001-07-19

우리몸은 한계가 있고 유한합닌다.
앞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만 가다가 망가진 몸으로 공허해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한계있는 몸으로 보아 느림의 생활은 매우 유용합니다.
느림은 빠른 것을 숭상하는 사회에서 좋은 재충전의 힘을 줍니다.

느림에서 빠른 것을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나옵니다.

건강한 느림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항상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일은 바로 그 믿음대로 됩니다.

늘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