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보식 1일째... 미음먹는중... 이름: Kali · 2000-10-06 00:37 · 조회 17
드디어 7일간의 사경을 헤매던 본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아침은 걸르고... 미음을 끓여서 진짜루 커피잔에 반만큼만 담아서 차스푼으로 조금씩 조금씩 먹고 있는 중입니다...
흰쌀로 미음을 끓여서 알갱이는 놔두고 국물만 떴어요.
근데 맛이 진짜 별로군요! 닝닝하고... 저녁때부턴 간장을 쳐서 먹어도 될까요?

단식중에 티비를 보니깐 먹는광고... 진짜 많이 나오더군요. 드라마에서도 식사하는 장면이 왜그리도 자주 나오는지... --;;;

남들은 출퇴근 하면서도 하는 단식이라는데... 저는 휴가내서 집에 드러누워서도 끙끙 앓으며 겨우겨우 버텼으니... 이거원...

경과를 봐서 다시 또 올리겠습니다...

나나 · 2000-10-06

흰쌀보다는 기왕이면 현미로 미음을 끊여보세요~

훨씬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 좋습니다.

흰쌀에 비해 영양소가 아주 많습니다.

맛이 닝닝하시면 된장국을 엷게 끊여서 같이 드셔보세요~
시중에 파는 소위 몽고간장이라고 하는것보다 된장이 더 낫겠죠~?

전 단식기간에 생된장을 찍어 먹었었어요.

이전까진 된장이 그렇게 맛나는줄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