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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심한 건기(乾期)를 혹독하게 견디는 사바나와 ...... 이름: 해피 · 2001-07-23 20:37 · 조회 2
안녕하세요.
아래의 정선님의 글은 검색을 통하여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체험기'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줌 색깔은 맑고, 입은 약간 텁텁하고, 백태도 약간 끼었고, 입술은 지난 번 단식 때와는
달리(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한 꺼풀 벗겨지고 있고, 얼굴색은 많이 밝아졌고, 뭐가
잔잔하게 올라왔던 것도 거의 사라졌고, 위는 편안하고, 치질은 들어가서 나오질 않고, 견비
통은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만 않으면 괜찮고, 두통은 거의 없고, 치통도 거의 없
고, 손바닥이랑 발바닥의 껍질이 부분부분 조금 벗겨졌고, 간간이 핑~ 돌면서 어지럽고, 몸
무게는 57킬로그램이고, 생리는 순조롭고, 배고픔은 없고, 순항중이다"

전형적인 단식증상들을 잘 알려주고 계십니다.
귀가 멍하기도 합니다.
입술은 벗겨집니다.
머리카락은 다시 돌아 오리라 생각됩니다.

심한 건기(乾期)를 혹독하게 견디는 사바나와 같습니다.
곹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기(雨期)가 시작 되겠죠.
세포는 살아남은 엠팔라의 뜀작질로 스스로 즐겁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일은 바로 그 믿음대로 됩니다.

늘 감동적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