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예비단식 1일째.. 이름: 최혜란 · 2001-07-29 03:47 · 조회 3
어제는 컴퓨터를 고치는 바람에 글을 못 썼어요..
동생이 컴퓨터를 망가뜨려 놓는 바람에..^^
이번에는 예비단식 기간을 오래잡아야 겠습니다..
휴..어쨌든 오늘은 먹을 것의 유혹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런데 먹을 것을 줄이니까 체력이 너무 딸리는군요..
공복감은 5일정도 있으면 없어진다고 하니 참아야 겠습니다..
잠깐 학교를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길에 계속 걸었습니다..
결국 집에 와서 뻗고 3시간을 자버렸습니다..
마그밀을 예비단식 기간에도 먹어야 하나요??
에구..한가지 걱정이 되는건 단식 기간중 너무 체력이 저하되면 어떻하죠?

p.s. 인내심의 한계가 없다..는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박근수 · 2001-07-29

예비단식은 본단식일수 만큼 하시는게 무난합니다.
(스스로 판단하시 앞)

단식은 스스로의 의지로 역경으로 몰고갑니다.
힘도 없고 의욕이 말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체력이 힘에 부치는 건 당연한 과정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으면 결과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고통이 수반됩니다. 이걸 정신으로 조절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마음이 열리는 수확을 얻습니다 .
육체적 건강은 말 할 것고 없고요.

여름이니 더운게 마땅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