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종길님 이름: hyunlee · 2001-08-05 19:40 · 조회 4
반갑습니다.
지금 제주도 중문 호텔방에서 글을 올립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뉴저지 촌놈이 한국 제일의 휴양지에서 인터넷을?
20년전에 제주를 왔었죠.
일주일 계획을 30일로 바꿨죠.
너무 좋아서요.
쌀이 떨어지자 급기야 어느 택시기사분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돈을 빌렸습니다.
캠핑온 사람들 남는 부식은 몽땅 챙겼죠.
서울 거지였죠.
제주도를 걸어서 샅샅이 다녔었습니다.
10년뒤 신혼 여행을 왔었죠.
아버님이 간암으로 투병하시는 마지막때이라 혼자서 결혼 준비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신행여행 사진 3장 찍고 3박4일 동안 잠만 잤었습니다. (좀 야한가?)
이제 두아이의 중년이 되어 어머니 모시고 이곳에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안녕하셨죠?
어데 갔다 오셨습니까?
저도 이곳에 자주 들르지는 못하지만 항상 종길님 소식이 궁금했었습니다.
앞으론 자주 뵙겠죠?

저는 해피가 좋네요.

종길님과 그 가정에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늘 승리하세요.
Good day.

hyunlee · 2001-02-19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저는 14일 단식후 벌써 2달반이 지났습니다.
아, 정말 일생의 경험이엇습니다.
그리고 평생 가져갈..
종길님이 주신 도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가요?
통 종길님의 흔적을 찾을 수 없으니...
하두 궁금하여 종길님의 가장 최근 글들을 다 찾아 읽어보니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가 있네요.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스나 뭔가 문제가 있었나요?
모두가 충분한 상황 파악 없이 도우며 나누고 있었지요.
그래도 이렇게 의지할 곳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왔는지요.
종길님, '나.단.체'를 통해 다시 뵙기 원합니다.
단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사이트가 없다고 단식을 안하지는 않을테고
이 사이트가 조심없이 단식을 조장하는 것은 분명 아니고요
어ㅊ피 할 사람들에게 종길님 같으신 분이 최소한의 가이드라도 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길이 아닐까요?
제가 분명히 느끼는 것은 종길님의 가이드가 결코 분별력이 없거나 충동적이 아니라는 것과
원칙에 위주한 충고가 되어 초보자에게 더 없는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은 종길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저 역시 종길님을 통해 단식을 더욱 알아가기 위함입ㄴ다.
그리고 몇번 주고 받은 메일로 이미 친숙함을 느끼기에 실례 무릅쓰고 이처럼 반강요의 글을
띄웁니다.
부디 종길님을 다시 뵙기 원합니다.
늘 승리하는 삶되세요.
Good day!

┼─ 이종길(wirelive@i5425.com) : 죄송합니다.... 12/20 ─┼
│ 안녕하세요...

│ 제가 여기 게시판을 글을 올린지도 한달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단식 하려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구 놀랐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단식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 제가 처음 단식에 관심을 가질 때가 떠올랐구요.
│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 미숙하다구 생각하지만 답변글도 올리구 단식도 권장해 드린것 같습니다.
│ 두번째 단식에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는 글귀를 무심코 읽어버리고
│ 답변을 해 드린 것은 아직도 맘에 걸리네요.
│ 제가 단지 게시판으로만 올라온 글로 단식 하는 분의 상태를 파악하구
│ 답변글을 올리는 것이 무리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단식은 잘못 하면 생명까지 위험합니다.
│ 그런일을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구 행동한 점 죄송합니다.
│ 단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구
│ 충분한 조건과 여건을 만들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단식은 함 하기도 힘들지만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 단지 한두달 정도로 끝난다구 생각하시고 단식에 들어가신다면
│ 단식외에도 좋은 건강법은 많이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해피 · 2001-08-06


날씨가 너무 좋군요.
제주도에는 약간의 해양성 기후라 더운듯 하면서도 시원하죠?. 맞나?.
작년에 신양해수욕장 앞 민박집에서 5일을 보냈었는데...........

부럽습니다.
부시대통령은 한달간 휴가를 간다고 대문짝 만하게 났던데......
언제 그런날이 있을꼬


생각에 있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곧 주5일근무제가 되면 가능도 하리라~

한국에서 좋은 날 , 기쁜날이 많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