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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식5일..그리고 포도즙 단식2일째.. 이름: 신지영 · 2001-08-13 21:18 · 조회 32
안녕하세요...
저는 단식의 효용에 대해 이 사이트를 보고 알게 되었고 벌써 7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항상 질문란에 궁금한 게 많아 질문만 하다가 제가 느끼고 경험한 단식에 대해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띠웁니다..
이런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서 너무나 기쁘구요..
저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단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1. 항상 무리한 다이어트로 지쳐있음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160에 54킬로 그램으로 약간통통한 편이었음..)
2. 나에 대해 돌아보고 많이 생각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맑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어서입니다..(나를 좀더 들여다 보고 나를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3. 식습관을 개선하고 식욕중추장애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보고 싶어서 입니다..
(배가 고픈지를 잘 모르고 먹는 것을 제어하기가 힘들었어요..)
4. 체형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골반을 중심으로 붙은 근육이 약간 대칭이 안맞아요..)

저는 이런 목적으로 단식을 시작했고 5일간(7일~11)의 꿀물 단식으로 몸이 가벼워짐을 많이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은 5일간의 꿀물 단식을 목표로 했었는데 이렇게 시작한 게 아쉬워 다시 포도즙 단식(12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하지말라고 하셨는데..제가 답변을 보기전에 시작해서...그냥하기루 했어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제가 지금 방학이고 학원을 다니긴 하지만 휴가 기간이었고,,또 부모님도 피서를 가셔서 집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그 동안의 저의 변화는...
1. 체중의 변화: 54--->50 (살이 빠져서 못입던 바지를 입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
2. 숙변의 배설
3.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예전엔 쉽게 짜증내고 별것도 아닌것에 화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에요..
4. 차분하게 나에대해..미래에대해..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할 생각이구요..
포도즙은 10일~15일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보식도 2달정도는 잡고 있구요..
저에게 이렇게 좋은 동기를 제공해 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글올릴께요~~^^

해피 · 2001-08-15

지영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요약된 글에서 계획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좋은 체험을 하셨네요.

글을 체험기에 한 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단식에 대한 체험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체험기는 나눌 수록 나의 체험이 확식해 집니다.

늘 감동적인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