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간히 글을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는군요. 단식이란 정말 힘듭니다. 아니 보식이 힘들죠. 단식은 결코 힘들지 않지만.. 몇번의 단식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폭식증에 시달리죠. 하지만 전 저 자신을 사랑하기로 다시 마음을 먹었답니다. 역시 자기자신을 소중히 하는 자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고, 자신을 제어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단,체 여러분께 저의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드리려 합니다. 물론 저 자신에게 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이란 어쩔수 없이 실수란것을 저지를수 있는 나약한 존재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도움으로 의지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나,단,체 여러분에게 다시 저의 마음을 확고히 하며 단식으로 인한 저의 심신건강을 위한 단식을 계획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저의 심신수련에 큰 희망을 가져다 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단체의 여러분의 의지에 박수를 드리며 저도 저의 몸과 마음 모두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연희 · 2001-08-17
┼─ 이은미(im99@sbs.co.kr) : 단식계획중 08/17 ─┼
│ 안녕하세요. 간간히 글을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는군요. 단식이란 정말 힘듭니다. 아니 보식이 힘들죠. 단식은 결코 힘들지 않지만.. 몇번의 단식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폭식증에 시달리죠. 하지만 전 저 자신을 사랑하기로 다시 마음을 먹었답니다. 역시 자기자신을 소중히 하는 자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고, 자신을 제어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단,체 여러분께 저의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드리려 합니다. 물론 저 자신에게 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이란 어쩔수 없이 실수란것을 저지를수 있는 나약한 존재일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약간의 도움으로 의지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나,단,체 여러분에게 다시 저의 마음을 확고히 하며 단식으로 인한 저의 심신건강을 위한 단식을 계획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저의 심신수련에 큰 희망을 가져다 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단체의 여러분의 의지에 박수를 드리며 저도 저의 몸과 마음 모두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은미님! 우리 주위에 만연해있고 쌓여있는 너무도 쉽게 내 입속으로 넣을 수 있는 그럴싸한 음식탓에 단식이란 참으로 힘겨운 일이지요.
저도 쉽게 입에 넣으며 즐거움을 느끼던 과자를 집에 과자통이 따로 있을만큼 즐겼고 금방나온 빵의 그 맛을 즐겨 열심히 시간 맞추어 다녔더랬습니다.
그리고 밖에 식사를 해결해야할때가 많기에 어디가 맛있는가 줄줄이 꿰고 있을만큼 먹으러 다니며 또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잠깐동안의 행복뒤에는 망가진 몸매와 늘 통증을 호소하는 건강하지 못함이 있습니다.
단식 이틀째지만 전 이처럼 청명해진 내 몸안에 아무것이나 넣을 수 없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무엇보다도 생각을 많이 하며 살게 하는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자 마음먹은이가 단지 유혹을 못이겨 아무음식이나 내 몸 안으로 밀어넣어 더러운것들이 쌓이게 한다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죄책감과 더불어 더욱 더 그것들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더 나은 일들을 벌일 수 없을것입니다.
이번 단식에서는 온전히 마음의 단식을 이루시어 폭식을 반복하는 불행이 없으시길 빕니다.
단식기간동안 음식생각을 의도적으로 하지말고 마음의 단식이니 책을 읽자고 자꾸 채찍질하고 명상을 하자 자꾸 마음먹으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끊기 쉬운것인지 자심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책을 읽고 여러 사이트를 섭렵한 후 예비식부터 정식교과과정을 밟은탓인지 처음하는 단시에서 참으로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님도 이번 단식을 머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머리가 몸을 이끄는 진정한 단식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기원하며 화이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