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미루던 단식인가.
매일 한다 한다하고선 항상 반나절을 못 넘기고 "내일부터 진짜 해야지."만 외치던게 벌써 보름째다.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먹었다는 죄책감 사이에서 늘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또 실패할까 두려워 아예 밤을 꼴딱 새버렸다.
그리고 오전 중에 자서 밤 8시에 일어났다. 10시 반쯤 한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잘 참았다.
어제도 같은 방법으로 밤 8시에 일어났다가 "아, 오늘 하루 다 갔네. 첫날 무사히 넘기는군."하고 방심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10시 반쯤 부엌에서 뭔가 먹구 있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
성경을 좀 읽고 마음을 다잡았다.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도 잠시 드렸다. 교회 안나간지도 몇년째이지만.. 급할때만 성경을 들추고 기도를 드리는 간사한 나이지만.. 어쨋거나 지금은 절박하다.
1주일.. 길고도 긴 시간이다.
한시간째 달력만 쳐다보고 있다. 시간아.. 빨리 지나가줬으면...
저번 단식때 느꼈던 여러가지 감정들을 다시 맛보고 싶다.
선풍기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지 두통이 있다.
나.. 잘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매일 한다 한다하고선 항상 반나절을 못 넘기고 "내일부터 진짜 해야지."만 외치던게 벌써 보름째다.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먹었다는 죄책감 사이에서 늘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또 실패할까 두려워 아예 밤을 꼴딱 새버렸다.
그리고 오전 중에 자서 밤 8시에 일어났다. 10시 반쯤 한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잘 참았다.
어제도 같은 방법으로 밤 8시에 일어났다가 "아, 오늘 하루 다 갔네. 첫날 무사히 넘기는군."하고 방심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10시 반쯤 부엌에서 뭔가 먹구 있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
성경을 좀 읽고 마음을 다잡았다.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도 잠시 드렸다. 교회 안나간지도 몇년째이지만.. 급할때만 성경을 들추고 기도를 드리는 간사한 나이지만.. 어쨋거나 지금은 절박하다.
1주일.. 길고도 긴 시간이다.
한시간째 달력만 쳐다보고 있다. 시간아.. 빨리 지나가줬으면...
저번 단식때 느꼈던 여러가지 감정들을 다시 맛보고 싶다.
선풍기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지 두통이 있다.
나.. 잘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