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2차 회복식 1일-7일차 이름: 윤종현 · 2001-08-23 21:53 · 조회 17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 나/단.체 식구 여러분!

오늘로 단식시작후 27일이 지났네요
느낌으론 2,3달 흐른 것 같은데....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르겟네요
2차 회복식을 오늘로 마치고 3차 식이요법을 2주에 들어갑니다.

2차회복식을 마친 지금
1.얼굴 혈색이 좋-와졌습니다(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감탄!)
2.주위사람들은 아직 멕아리가 없는 것 같다고들 합니다(난 그리 느끼지 않는데)
3.식사는 3식 잘 합니다(매운거는 아직 몸이 안받네요).
물론 소화/변통 좋구요(변통은 보통 하루에 세번)
4.체중 본단식 끝낼때 체중보다 3킬로 불었습니다
5.짜증을 안부릴려고 노력하구요. 언제나 마이웨이를 생각합니다

일자별로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3차 보식도 가능함 일자별로 정리할까 합니다
즐거운 단식되세요

8월17일 2차 회복식 1일차 날씨:흐림
75킬로그램(본단식+1킬로 단식 시작전-12킬로그램)
어제 먹은 간식과 마그밀과 먹은 물이 직빵으로 걸린 것 같음
저녁을 죽으로 먹고 한시간정도 후에 서울에서 집사람이 볶아온 콩 조금,수박 한조각,복숭아 두조각,무 한조각을 먹었더니………기냥 1킬로 오버임
어제 마그밀을 두알 늘려 6알을 먹었는데도 변의가 없음. 오늘 저녁엔 8알을 먹어야겠음
6시40분 기상(어제 집사람 인터넷하는거 봐주다 12시가까이 되어 잣기 때문에 늦잠을 자려했으나
매일 일어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6시경부터 깨어있었는데….6시40분 자명종 소리를 듣고
퍼뜩 일어났음)
근처 올림픽 공원에 가서 2.1킬로,자전거타기,조깅을 마치고 두부가게에 들려 따끈따끈한 두부한모를 사가지고 들어감
샤워후 20일만에 처음으로 밥상을 봄
된장국(집사람은 아무것두 안넣다는데..조금 맴고 짯음),백김치,두부 데친 것,닥꽝,김으로 하여 밥 약1/3공기를 가볍게 비움. 정말 꿀맛이 었음.
상쾌한 기분으로 30분 걸어서 사무실에 출근
출근 도중 아침에 먹은게 소화가 되려는지…..트림이 한,두번 남
사무실에 도착하여 꿀물한잔을 여-언하게 한잔 타먹고 근무시작……….
점심은 감자 작은거 2개 고구마 1/3개를 근처의 공원에서 먹음
먹고나서 근처 슈퍼에서 회사에서 먹을 벌꿀한통 구입
20분 걸어서 지하철역에 도착후 귀가
8시경 집에 도착
밥반공기를 미역국,연근조림,백김치와 같이 먹음
디저트로 무찬조각,수박한조각을 먹음
간식으로 볶은콩을 먹음
11시경 변의가 없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그밀 9알(어제보다 2알을
더먹으려했는데..좀 더 효과를 보기위해 한알 추가 그래서 9알)을 다량의 물과 먹음
먹자마자 변의가 있어 화장실로 직행
단식시작후 가장 많은 변을 봄(처음 변은 검정색인데 중간이후엔 누런색의변임)

8월18일 회복식2일차 비
5시기상
76.5킬로그램(본단식+2.5킬로,단식시작전-10.5킬로)
기상하자마자 변의가 있어 화장실로 직행
어제 먹은 마그밀이 효가가 있나 봄
누런색의 조금 묽은 변인데 이번에도 양이 많았음(화장실갔다가 다시 몸무게를
쟀더니...글쎄 75.5킬로
변의 무게가 1킬로?
비가 오는 관게로 선뜻 운동을 못나가고 이리저리 생각하다
한국에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인터넷을 한시간 뒤적거림
6시30분경 우산을 들고 올림픽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감
비가 이따금 오긴했으나 심하질않아 자전거8.4킬로 조깅4.2킬로를 함
돌아오는길에 둘째 병원 진찰을 예약하고 돌아옴
8시경 아침식사로 밥반공기,미역국,두부부침,백김치,연근,콩자반을 먹음
애를 데리고 자전거 태워주러 나가고...간식으로 수시로 볶은 콩,땅콩을 까먹음
골프연습으로 40분정도 나감
오후 두시경 쌈밥을 싸서 먹음
된장이 좀 짜긴 했는데.....원래 쌈을 좋와하는 것도 있고 꿀맛,별미였음
오후엔 피곤두하고 해서 낫잠
저녁엔 밥반공기 된장콩나물국 산에서 나는 마한공기 으로 밥을 먹음
휴일이라 그런지 주줌부리로 콩을 많이 먹었음
오후 8시경 저녁 11시30분경 배변
콩은 양으로 치면 별로되지 않는데….배변시 주로 콩이 나옴

8월19일 일요일 2차 회복식 3일차 맑음
77킬로(본단식+3킬로 ,단식시작전-10킬로)
8시20분 기상(애가 어제 새벽에 우는 바람에 잡을 못잠)
덕분에 운동두 못나감
아침식사 밥반공기,낫또(청국장같은 끈끈하게 된 콩을 밥에 얹어 먹음 ),백김치,연근
간식으로 볶은 콩,땅콩을 먹음
9시경 배변
16시경 배변
점심은 양배추 데친 쌈밥을 먹음
저녁에는 집사람이 비빔밥(콩나물,시금치등),을 해주었는데…고추장도 넣지못하고 해서 점심때 남은 양배추 쌈으로해서 먹었음
간식으로 포도 반송이와 두쪽을 먹음
오후 8시경 배변
저녁에 먹은 것이 많았는지 8시를 넘기자 잠이 쏟아짐
이지슬라이더 100회 한 후 8시30분경 들어가서 잠자기 시작

8월20일 월요일 2차 회복식 4일차 맑음
77.5킬로(본단식+3.5킬로,단식시작전 –9.5킬로 사실 체중은 크게 의식하진 않으나 왠지 78킬로를 넘겨션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음 정상식으로 돌아와 78킬로를 유지하면 딱 좋을 정도임)
6시30분 기상(어제 8시30분에 잠들었으니 무려 10시간! 많이 먹었으니 많이 소화시키기위해 많이 움직여줘야하고 많이 움직인 만큼 쉬어야 하니 그만큼 많이 쉬었나보다! 그렇게 잤는데도 피곤이 덜퓰렸은니…원 조금 배부르다싶게 먹었는데…..그래두 붓거나하진 않았음!)
기상후 배변 (여전히 양이 나옴)
운동을 가자니 시간이 좀 늦은겄같고(월요일에은 8시30부터 월례회의가 있음)
운동을 안가자니 이틀 빼먹고 어제 먹은게 걸리기도하고…해서 일단을 공원으로 출발했음
시간이 없었기에 자전거 타기는 생략하고 조깅만 했음 2.1킬로
빨리 뛸려고 서둘렀더니….숨이 차서 죽는줄 알았음
집에 돌아와 씻고 완전건강식 낫또한개,마반공기,백김치,된장국으로 밥반공기를 먹음(밥반공기가 많았으나…..남길 수가 없어 그냥 먹었음)
도시락을 들고 20분 도보로 출근
출근 후 꿀물한잔 먹고 회의 참석
회의후 녹차를 한잔 마심
10시경 배변(땅콩,콩을 먹어서 변통에 힘이 안들음)
변의가 와서 문제의 역사교과서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세줄도 못읽고 닦고 나옴(예전엔 10페이지 가량 읽고 또 그때꺼정 크게 나온게 없는데…요즘엔 가자마자 굵고,길게 한덩이 쑤-욱하면 끝이고 크게 닦을게 없음)
12시경 집에서 갖고온 도시락을 먹음
백미에 현미를 조금 넣은 밥에 시금치,백김치,콩자반 세가지 반찬을 잡지를 봐가며 조금씩 먹음
식사를 하고 나서 녹차한잔을 마심
1시30분경 배변 한덩어리 쫘-악….끝
오후에 주줌부리 대신 녹차를 두잔정도 마심
7시경 퇴근하여 20분 걸어서 집에 도착
이지슬라이더를 100회 한고나서 샤워를 함
즐거운 저녁식사(밥1/3공기,연근조림,백김치,콩자반,구운김)에 새롭게 볶은멸치 추가되어
맛있게 먹음
아침엔 출근시간에 쫓기어 2,3십번 후딱 씹고는 넘기는데…저녁엔 비교적 천천히 50-60번 정도 씹고있음
식사후 애들하고 놀음
간식으로 망고 한쪽,볶은콩 20알정도
저녁에 잠이 안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읽음
새벽 한시반 배변 딱딱하고 굵은 변이었음(콩먹은게 이런데서 효과를 보는지 배변에 힘이 전혀 안들음.앉아서 바지내리고 조금지나면 스르륵! 끝.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다 예전엔 힘을 줘두 안나오구 한 5분이 지나 나와도 뭔가 묵직했었는데..또한 기분좋은것은 드디어 어른의 변을 보고있음)
3살난 딸아이 밑을 닦아줄때 그 굵디굵은 변을 보고 요렇게 조그만 아이도 이렇게 굵디굵은 변을 보고나서 이렇게 시원함을 느끼고있는데…하며 무지무지 부러워했는데….드디어 변의 굵기,배변속도,상쾌함에 있어서 어른이 되어가고있음 )
2시경 취침

8월21일 화요일 2차회복식 5일차 비옴
5시기상 (오늘부턴 6시에 일어나 운동을 갈려고 마음 먹었는데…좀 일찍깼음)
77킬로(본단식+3킬로,단식시작전 –10킬로)
어제 읽다 만 책을 읽음. 참 책에는 좋은 말들이 너무나 많이 적혀 있는것 같음
6시경 비가 솔솔 왔으나 올림픽공원에 가서 6.3킬로 조깅을 함
7시20분 귤,배등 과일을 사고 근처 두부가계에 들려 따끈따끈한 연두부(보통두부만들기 전의 두부)를 한모 사서 집에 들어감
애들 줄 바나나주스(냉동실에 얼린 바나나 한개에 야구르트6개를 믹서에 돌림)를 갈아 집사람,큰애,나 한잔씩 마심
즐거운 아침식사 공기밥 1/3공기에 낫또,연두부,백김치,연근,콩조림,멸치볶음을 해먹음
도시락을 들고 출근
사무실 도착후 연-하게 꿀물 한잔 타 마심
10시20분경 굵고 상쾌한 배변
12시경 집에서 갖고온 도시락(밥반공기,연근조림,백김치,멸치볶음)을 책을 보며 먹고
물 대신에 녹차를 한잔 마심
5시경 집사람과 큰애가 먹을 안창살(원래 우리집에서는 고기는 한달에 1,2번정도 먹음)을 주방에 주문하고 퇴근시 갖고감
7시경 20분 걸어서 퇴근
집에 도착후 애들 둘 목욕을 시키고 저녁식사를 함
집사람이 오랬만에 한잔 생각이 났는지 맥주를 찾아서 슈퍼에 가서 찬맥주 6캔을 사다줌
헤준이는 오랬만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1.5인분을 먹었음
나는 1식(쌀,보리혼식밥)3찬(멸치,백김치,연근조림)에 양배추쌈을 정성껏 맛있게 먹음
식사후 후식으로 배 2쪽과 티브를 보면서 통변을 원활히 하기위해 볶은콩을 4,50개 먹음

8월22일 수요일 2차회복식6일차 날씨 비
77.5킬로(본단식+3.5킬로,단식시작전 –9.5킬로)
7시20분 기상(둘째 예준이가 아픈지 새벽부터 보채고 울어서 새벽부터 선잠을 깬 상태임.어제부터 비를 동반한 대형태풍이 상륙한다고 해서 아침운동은 일찌기 포기하고 늦잠을 잤음)
기상과 동시에 아침배변(한덩어리 쫘-악)
아침식사(쌀보리밥에 낫또,연근조림,백김치를하여 먹음
접심도시락을 챙겨들고 출근
비가 많이와 (집을 나서자마자 비가 쏟아져 양복바지,구두가 비로 흠뻑 젓었음)20분 겆지못하고 지하철로 이용
9시경 사무실 출근후 구두,양말을 벋어 말림
9시30분경 2차 배변(양이 많았음)하고 났더니 배가 쑥 꺼-졌음
녹차한잔
11시경 둘째애 열이 높아 큰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집사람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감
12시경 진찰을 마치고 1시경 검사결과가 나온다하여 병원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음
집사람은 우동 첫째앤 스파게피 나는 도시락
식당에서 낫또와 두부를 팔길래 낫또와 두부 그리고 도시락반찬 콩자반,백김치,연근과 같이 먹음
식사 끝무렵 첫째애가 스파게티를 남기고 또 먹고싶기도 해서 3젓까락 먹어봄 (별맛없었음)
2시30분경 안경점에 들려 안경휘팅을 하고 들어옴
5시30분 3차배변(소량,굵고,두터운 배변)을 함
6시30분 20분 걸어서 퇴근
7시30분경 집에 도착후 우선 이지슬라이더 100회 실시후 첫째애를 목욕시키고 나도 샤워를 함
저녁식사 먹다 남은 양배추쌈,두부졸임,백김치,시금치국으로 저녁을 먹음
저녁식사후 후식으로 배 한쪽,복숭아 한쪽,땅콩,볶은 콩을 조금씩 먹음 운동을 겸해 설걷이를 함
10시30분경 취침
새벽3시15분 4차배변 한덩어리(굴고,두터움)

8월23일 2차 회복식 7일차 목요일 날씨:맑음
77킬로(본단식+3킬로 ,단식시작전-10킬로 이젠 77에서 77.5로 거의 고정된 것 같음)
아침5시40분 기상
기력을 슬슬 되찾아서 그런지 어젠 음탕한 꿈을 꾸었음
새벽3시반경 잠깐 깨곤 잠이 오지않아 뒤척였는데….어느새 잠이 들었음
근처의 올림픽공원에 가서 자전거 4.2킬로,조깅4.2킬로를 함
돌아오는 길에 과일(배,사과,토마토,귤)을 사고 두부집에 들러 따끈따끈한 두부를 한모 사가지고 돌아옴
야구르트와 바나나를 믹서에 갈아서 속칭 우리집 바나나주스를 갈아서 나 한잔,집사람,큰애 한잔씩 마시고 샤워를 함
즐거운 아침식사 산에서 나는 마를 간장 종지로 한종지,두부 한모,어제 먹다 남은 두부졸임,콩자반,연근으로 아침을 먹음(밥은 1/3공기)
아침에 집에서 늦장을 피웠더니 20분 걸어서 출근하니 9시5분 5분 지각임
태풍이 지나간 다음이라 늦더위로 34도 정도임
출근시 너무 덥고,땀을 흘려 자리에 앉자마자 꿀물을 연하게 2잔 타먹음
이제쯤이면 갈증이 나면 콜라,환타 같은게 생각이 날만도 한데 오로지 생각나는건 꿀물!
식생활 개선은 아직모르겠으나…..음료에 있어선 자연음료 쪽으로 개선된 것 같음
에전에 먹지않던 미숫가루도 생각이 나고….
10시경 1차 배변 15센티짜리가 한번에 쫘-악…..흐 상쾌…
언젠가 혜준이(우리큰애)한테도 아빠똥이 이렇게 굵다는 것을 보여줘야할텐데…기회가 없음
내일부턴 3차 보식(식이요법임)인데…아침,저녁은 집에서 먹고,점심은 한국식당이나 다른 식당에서 사먹을 생각임

우선 식사관련 해서는

1.밥위주로 먹을 생각이나 면종류도 가꿈씩 먹고,빵은 3보식 끝날때까지 안먹음
2.육류는 3보식 끝날때까지 안먹되 ,생선,해조류는 먹음
3.김치,고추등 매운것을 서서히 먹되 극단적으로 맵고,짠음식은 회피
4.양은 80%수준(집에선 반공기,밖에선 한공기)을 지키고 체중을 77-78로 유지

생활관련해서는

1.운동은 한주에 16.8키로는 최소한 달림
2.의식적으로 화안내고,조급해하지않고,긴장하지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3.가족이 이지구상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의식적으로 느끼기
4.항상 목표를 추구할 것
5.아침에 일찍일어날 껏(기상5시40분)
6.집사람일을 하루에 한가지씩 도와줄 것(저녁 설걷이)
7.아이들과 접촉/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목욕/놀이)
8.목표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것

점심을 도시락(혼식밥1/2공기,두부조림,콩자반,깻입,연근)으로 게눈감ㅊ듯이 먹고 연하게 녹차 한잔을 마시며 이글을 쓰고 있음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