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견물생심 이름: 신우탁 · 2001-08-26 20:31 · 조회 2
단식중에는 음식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식구들 식사하는 데 뚫어져라 쳐다봐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우리 몸은 먹지 않으면 음식을 원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음식을 먹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도 짝지님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민영님의 위가 먼저 반응하여 위액을 분비하기에 위액이 넘어
오는것 같군요.

단식, 회복식 기간에는 음식을 보는 것 생각하는 것을 멀리 하시고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세요.

┼─ 김민영 : 08/25 ─┼
│ 본단식 1일째랍니다
│ 운동도 하고 가벼운 일도하고 기분은 좋은 편이고.책도 한권이나 읽었고..
│ 식구들 밥먹는데 옆에서 밥상 뚫어지게 쳐다보며 신랑한테 깻잎볶음이 맛있어보인다 된장국은
│ 푹푹 떠서 좀 먹어라 등등 참견을 하는데도 막 먹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 근데요 이건 왜 그러는 거래요
│ 구역질이 나길래 그냥 헛구역질이겠거니 했는데 화장실로 들어가자 쓴물같은 게 마구 쏟아지는 거 있죠
│ 오전과 오후 한번씩 구충제를 안 먹어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
│ 찾아보니깐 구역질 난다는 얘기는 많은데 저처럼 실제 토하기도 하나요?
│ 걱정되서 올리는 글이예요 어떤분의 얘기처럼 관장도 구충제도 안 먹었거든요 3일째 화장실은 통
│ 못가고 있답니다 다음에라도 숙변이 나올까요?
│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니 즐기는 단식이 되더라구요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