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셨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한낮의 햇살은 따갑기만 해도 높아가는 하늘과 가슴 깊숙이 안기는
시원한 바람은 계절을 속일 수 없습니다.
사실 저도 단식 이틀째입니다.
지난 봄 단식을 끝냈는지라 좀 빠르다 싶어 망설이긴 했는데 11월에 계획했던
단식이 여러가지 일정상 어렵게 되어 좀 앞당겼습니다.
지난 생수단식 이후 제 몸에는 아주 반가운 변화가 두가지 있었습니다.
10년 넘게 알아오던 두통과 가벼운 비염 증상이 사라진 겁니다.
어느날 어머님이 그러십니다.
"너 요즘 머리 아프단 말 않는구나."
그래요. 생리 전후로 늘 깨어질 듯 머리가 아파 식욕도 못 느끼고 어지럼증과 구토증에
시달리던 저였는데 단식 이후로 저도 모르게 그 증상이 사라진 겁니다.
참, 어제 단식 첫날 아주 오랜만에 그런 두통 증상이 오긴 했습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무겁고 뒷골이 땡겼는데 저녁 무렵 한 시간 정도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를 했더니 저녁엔 말끔하게 나았답니다.
또 한가지, 비염은 그리 심한 건 아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코가 답답하게 막혀 있고
기온 차가 나는 곳에 들어가면 재채기에 시달렸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상도 이젠 느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참으로 신기한 변화입니다.
그러나 어깨와 팔다리, 허리 통증은 여전해서 척추측만증 증상은 더 나아진 게 없습니다.
오히려 팔다리 저림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단순한 운동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울 듯 싶구, 이번 단식이 끝나면 정밀검사와 함께
전문적인 치료기관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런 쪽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이번 단식도 저번처럼 생수단식이구 일주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틀째이지만 오히려 저번보다 몸도 가볍고 어지럼증도 느낄 수 없습니다.
변은 어제 지극히 정상적인 변을 보고는 아직 소식이 없고.....
첫단식 때 안고 있던 두려움이 없어서인지 이틀째 맞는 단식 하루가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산책하고 걷기에도 좋은 계절이구요.
단식을 하고 나면 어떤 결과가 온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맑게.....
마음은 넓게.....
시선은 높게.....
몸은 낮게........
또 뵙겠습니다.
저처럼 단식 이틀째인 분들이 계시는군요.
우리 힘내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한낮의 햇살은 따갑기만 해도 높아가는 하늘과 가슴 깊숙이 안기는
시원한 바람은 계절을 속일 수 없습니다.
사실 저도 단식 이틀째입니다.
지난 봄 단식을 끝냈는지라 좀 빠르다 싶어 망설이긴 했는데 11월에 계획했던
단식이 여러가지 일정상 어렵게 되어 좀 앞당겼습니다.
지난 생수단식 이후 제 몸에는 아주 반가운 변화가 두가지 있었습니다.
10년 넘게 알아오던 두통과 가벼운 비염 증상이 사라진 겁니다.
어느날 어머님이 그러십니다.
"너 요즘 머리 아프단 말 않는구나."
그래요. 생리 전후로 늘 깨어질 듯 머리가 아파 식욕도 못 느끼고 어지럼증과 구토증에
시달리던 저였는데 단식 이후로 저도 모르게 그 증상이 사라진 겁니다.
참, 어제 단식 첫날 아주 오랜만에 그런 두통 증상이 오긴 했습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무겁고 뒷골이 땡겼는데 저녁 무렵 한 시간 정도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를 했더니 저녁엔 말끔하게 나았답니다.
또 한가지, 비염은 그리 심한 건 아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코가 답답하게 막혀 있고
기온 차가 나는 곳에 들어가면 재채기에 시달렸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상도 이젠 느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참으로 신기한 변화입니다.
그러나 어깨와 팔다리, 허리 통증은 여전해서 척추측만증 증상은 더 나아진 게 없습니다.
오히려 팔다리 저림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단순한 운동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울 듯 싶구, 이번 단식이 끝나면 정밀검사와 함께
전문적인 치료기관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런 쪽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이번 단식도 저번처럼 생수단식이구 일주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틀째이지만 오히려 저번보다 몸도 가볍고 어지럼증도 느낄 수 없습니다.
변은 어제 지극히 정상적인 변을 보고는 아직 소식이 없고.....
첫단식 때 안고 있던 두려움이 없어서인지 이틀째 맞는 단식 하루가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산책하고 걷기에도 좋은 계절이구요.
단식을 하고 나면 어떤 결과가 온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맑게.....
마음은 넓게.....
시선은 높게.....
몸은 낮게........
또 뵙겠습니다.
저처럼 단식 이틀째인 분들이 계시는군요.
우리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