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저도 낼이면 끝나요
저도 과일이 넘 먹고 싶네요.
단식때는 냉정하게 참을 수 있던 식욕이 지금은 제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포도를 몇알 먹어버렸어요. 이힝..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
육식을 좋아하던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번 단식을 계기로 채식위주로 식습관을 바꿔보려합니다.
강환정님께서 읽으셨다는 책 저도 한번 구해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가을 하늘이 참 고와요. 고운 하늘처럼 지내시길..
┼─ 강환정(joyfulg@hanmail.net) : 1차 회복식을 끝내며.... 09/19 ─┼
│ 오늘까지 1차 회복식을 끝냈답니다.
│ 몸은 단식전에 하던 스쿼시를 할 정도로 참으로 좋았답니다.
│ 이렇게 1차 회복식까지 잘 견디어온 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 짜여진 식단대로면 죽 한그릇과 된장국 한그릇이 오늘 식사랍니다.
│ 하지만 도저히 저는 한그릇씩은 배가 불러서 못먹겠어서 반그릇쯤으로 적당하게 먹었답니다.
│ 역시 위를 꼬옥 다 채우는것보단 약간 덜하게 먹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저녁엔.....
│ 꼬멩이들이 제가 먹으려고 차려놓은 죽과 된장국을 세상에나 몇숟가락 조금 남기고
│ 다 먹어버렸답니다. 더 끓여놓은것도 없는데 말이지요....쩝~~~~^^
│ 현미로 죽을 끓이는데 한숟가락 입속에 넣고 백번정도 씹으면 그 고소한 맛이 배어나옵니다.^^
│ 꼬멩이들이 남긴거^^ 조금 먹고 할머니께서 요즘 편찮으셔서 날마다 죽을 쑤어 드리는데
│ 오늘은 녹두죽을 쑤었답니다.
│ 그래서 현미죽 대신에 그 녹두죽을 좀 먹고 아이들이 황도를 깍아달라 하기에 깍아주면서
│ 깍정이가 아까워 옆에 붙은거 좀 떼어먹다가 네조각 정도 먹었답니다.
│ 황도를 먹어선지 먹지 않았던 점심때보다는 더 좋지 않은것 같아요.
│ 어쨋든 1차를 무사히 끝내고 2차로 들어갑니다.^^ -아이 좋아라~~^^
│
│ 에고......그런데 다 괜찮은데 과일은 참 먹고 싶어져요.^^
│ 하루에 조금씩만 먹으면 안될까요?^^ 사과랑 포도랑.......힝.....^^
│
│ 어젠 시장에 가서 고무신을 사왔답니다.
│ 제가 신을 흰고무신-남자용^^-과 어머님꺼 슬리퍼 고무신....^^
│ 옛날이 그리워서요......
│ 뒤안에 내어놓고 일을 하면서 신는데 정말정말 부드럽기가.....
│ 그 말랑말랑한 감촉이 너무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 자꾸만 옛날이 그리워져만 갑니다.
│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이 소음으로 가득찬곳에서 어서 빠져 나가고 싶습니다.
│ 하지만 모셔야 하는 어르신들 때문에 조금 많이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 그곳에서.....
│ 자연과 더불어 책과 더불어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 예전부터 있어왔던 요통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무릎의 통증은 사라진 반면에 요통은 아직이네요.
│ 아침마다 하는 걷기운동을 계속하면 사라질까요?
│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일을 많이 하면 더 아프네요.
│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라는 책을 보면서 정말 너무도 많을 충격을 받습니다.
│ 이번 가을에는 채식과 명상에 관한 책을 많이 읽으려 합니다.
│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무엇을 먹어야할지....내게 좋은 가르침을 줄거라 확신합니다.
│
│ 무엇이든 열심히 할 수 있는 계절, 가을 입니다.
│ 사랑을 하시던....
│ 공부를 하시던......
│ 단식을 하시던.........열심히 하셔서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가을들판이 되시길 바랍니다.
│
│
│
│
┼ ┼
저도 과일이 넘 먹고 싶네요.
단식때는 냉정하게 참을 수 있던 식욕이 지금은 제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포도를 몇알 먹어버렸어요. 이힝..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
육식을 좋아하던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번 단식을 계기로 채식위주로 식습관을 바꿔보려합니다.
강환정님께서 읽으셨다는 책 저도 한번 구해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가을 하늘이 참 고와요. 고운 하늘처럼 지내시길..
┼─ 강환정(joyfulg@hanmail.net) : 1차 회복식을 끝내며.... 09/19 ─┼
│ 오늘까지 1차 회복식을 끝냈답니다.
│ 몸은 단식전에 하던 스쿼시를 할 정도로 참으로 좋았답니다.
│ 이렇게 1차 회복식까지 잘 견디어온 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 짜여진 식단대로면 죽 한그릇과 된장국 한그릇이 오늘 식사랍니다.
│ 하지만 도저히 저는 한그릇씩은 배가 불러서 못먹겠어서 반그릇쯤으로 적당하게 먹었답니다.
│ 역시 위를 꼬옥 다 채우는것보단 약간 덜하게 먹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저녁엔.....
│ 꼬멩이들이 제가 먹으려고 차려놓은 죽과 된장국을 세상에나 몇숟가락 조금 남기고
│ 다 먹어버렸답니다. 더 끓여놓은것도 없는데 말이지요....쩝~~~~^^
│ 현미로 죽을 끓이는데 한숟가락 입속에 넣고 백번정도 씹으면 그 고소한 맛이 배어나옵니다.^^
│ 꼬멩이들이 남긴거^^ 조금 먹고 할머니께서 요즘 편찮으셔서 날마다 죽을 쑤어 드리는데
│ 오늘은 녹두죽을 쑤었답니다.
│ 그래서 현미죽 대신에 그 녹두죽을 좀 먹고 아이들이 황도를 깍아달라 하기에 깍아주면서
│ 깍정이가 아까워 옆에 붙은거 좀 떼어먹다가 네조각 정도 먹었답니다.
│ 황도를 먹어선지 먹지 않았던 점심때보다는 더 좋지 않은것 같아요.
│ 어쨋든 1차를 무사히 끝내고 2차로 들어갑니다.^^ -아이 좋아라~~^^
│
│ 에고......그런데 다 괜찮은데 과일은 참 먹고 싶어져요.^^
│ 하루에 조금씩만 먹으면 안될까요?^^ 사과랑 포도랑.......힝.....^^
│
│ 어젠 시장에 가서 고무신을 사왔답니다.
│ 제가 신을 흰고무신-남자용^^-과 어머님꺼 슬리퍼 고무신....^^
│ 옛날이 그리워서요......
│ 뒤안에 내어놓고 일을 하면서 신는데 정말정말 부드럽기가.....
│ 그 말랑말랑한 감촉이 너무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 자꾸만 옛날이 그리워져만 갑니다.
│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이 소음으로 가득찬곳에서 어서 빠져 나가고 싶습니다.
│ 하지만 모셔야 하는 어르신들 때문에 조금 많이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 그곳에서.....
│ 자연과 더불어 책과 더불어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 예전부터 있어왔던 요통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무릎의 통증은 사라진 반면에 요통은 아직이네요.
│ 아침마다 하는 걷기운동을 계속하면 사라질까요?
│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일을 많이 하면 더 아프네요.
│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라는 책을 보면서 정말 너무도 많을 충격을 받습니다.
│ 이번 가을에는 채식과 명상에 관한 책을 많이 읽으려 합니다.
│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무엇을 먹어야할지....내게 좋은 가르침을 줄거라 확신합니다.
│
│ 무엇이든 열심히 할 수 있는 계절, 가을 입니다.
│ 사랑을 하시던....
│ 공부를 하시던......
│ 단식을 하시던.........열심히 하셔서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가을들판이 되시길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