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몇가지 식료품에 관한 정보...그리고 그에관한 단상... 이름: Kali · 2000-10-06 01:48 · 조회 8
시판하는 된장 - 소맥분(미국산밀가루) 다량 함유
시판하는 고추장 - 역시 미국산 소맥분...
시판하는 간장 - 대부분이 산분해간장 다량 함유
마요네즈 또는 아일랜드 드레싱 - 이디티에이칼슘2나트륨(산화방지제) 함유. E.D.T.A.Ca2Na쯤 되나여? ^^; 근데 신기하게도 케찹엔 방부제 같은 첨가물은 들어있다는 말이 없더군여...
시판하는 소금 - 잘보면 화학적인 것인지(염화나트륨이져... 초딩 자연시간때부터 익히 들어온...NaCl) 천일염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요.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근래에 크게 대두되었었죠... 그건 화학적 소금이고요... 천일염이 나쁜것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역시 천일염에도 안좋은 성분이 있다죠. 질소가 그렇댔나? 그건 구우면 없어진데요... 평소때 요리시에도 구운소금... 또는 죽염을 쓰시는게 좋겠죠...

아참.그리고 되도록 정백당(백설탕)이 들어있는 식품도 자제하세요. 이를 열심히 닦으면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동물들은 평생 이 안닦어도 충치가 없지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인간의 식생활에 가까워져서 있을지도 모르겠군여... -.-) 백설탕은 몸의 칼슘을 분해시키는 특공대래여... 멸치나 우유를 암만 마니 먹어두 백설탕 먹으면 아무 소용도 없지요. 요즘은 그런 무식한 사람들 별로 없는거 같지만... 간혹보면 애들 우유 잘 안먹는다고 설탕 타서 먹이는 아줌마들... 걍 애들을 죽이시져... -.- 그리고 녹차에 설탕 타 드시는 희한한 분들도... 다행히도 흑설탕은 별로 그렇지 않다니... 될 수 있으면 흑설탕을 이용하세여...

정말 채식을 주로 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한다고 해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엄청난 화학약품을 몸에 들이부으며 살아가고 있는 걸겁니다... 슬픈 현실이죠...

갑자기 모모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왜 오래전 히트쳤던 가요중에 모모는 생을 따라가는 시계바늘이~~~ 머 그런 노래도 있었죠... 현대인들의 스피드만을 중시하는 작태를 풍자한 동화였었죠... 무엇이든 "빨리빨리"를 외치며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들이기에... 사회도... 건축물들도... 먹거리도... 이런 기형적인 모습으로 성장해온 것이 아닐까요...

요즘 베스트셀러중에 프랑스 작가던가? 누군가가 쓴 '느림의 철학'이라는 책이 있더군여... (제목도 확실히 맞나 모르겠다...) 시간내서 꼭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삶의 여유를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