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살의 아이를 키우는 주부랍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집에 있게되니 늘어지는 생활에 늘어나는 몸무게,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부정맥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힘없이 늘어지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여러곳을 다니며 단식에대한 지식을 쌓고
곧바로 실천에 옮겨 효소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예비단식을 할땐 배가 고프고 힘이 없고 그러더니 단식을 시작하고는 효소를 마셔서 그런지
별로 배도 고프지않고 그런대로 견딜만 했어요.
하루, 이틀 지낼수록 정신도 맑아지고 , 마음을 가라앉혀서 그런지 부정맥도 없어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추석명절이었어요.
여기 글 올리는 분들은 대부분 학생이나 남자분이신것 같은데 주부의 괴로움을 알라나모르겠네요
밥안먹는 아이 따라다니며 그 조금인 밥을 30분도 넘게 먹이다보면 밥숟가락이 그냥
내 입으로 향하려고 하고, 그와 동시에 아이에게 짜증이 엄청 납니다
애 아빠에게 양해는 구했지만 그래도 밥은 챙겨줘야하니 어쩔수 없이 음식 냄새맡으며
맛도 안보면서 반찬을 만드는 그 괴로움....
그래도 그것까지는 잘 참았는데, 추석이 되서 시댁과 친정집을 오가며 보아야 하는
그 음식들..... 쩝!
식구들에게 먼저 이야기 해놓았고 또 수긍해 주었기에, 추석이 뭐 별거냐 싶어 잡아놓은
단식일정이 9일만에 문을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원래는 15일 계획이었거든요.
사람은 단지 배가 고파서만 음식을 먹는것은 아닌것 같아요.전 별로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니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 것이 완전 정서 불안이었어요.
어쨋든 단식은 저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줬고 또한 얻은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좀 이상한것은 여성에게는 생수 단식이 안좋다고 써있는데
왜 보조음료 단식에 관한 체험담이나 정보는 별로 없는지 ... 궁금하네요.)
여기 나단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답변 많이 올려주시는 해피님께도
글을 통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애 재우고 글 좀 쓰니 벌써 늦은 밤이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 집에 있게되니 늘어지는 생활에 늘어나는 몸무게,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부정맥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힘없이 늘어지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여러곳을 다니며 단식에대한 지식을 쌓고
곧바로 실천에 옮겨 효소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예비단식을 할땐 배가 고프고 힘이 없고 그러더니 단식을 시작하고는 효소를 마셔서 그런지
별로 배도 고프지않고 그런대로 견딜만 했어요.
하루, 이틀 지낼수록 정신도 맑아지고 , 마음을 가라앉혀서 그런지 부정맥도 없어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추석명절이었어요.
여기 글 올리는 분들은 대부분 학생이나 남자분이신것 같은데 주부의 괴로움을 알라나모르겠네요
밥안먹는 아이 따라다니며 그 조금인 밥을 30분도 넘게 먹이다보면 밥숟가락이 그냥
내 입으로 향하려고 하고, 그와 동시에 아이에게 짜증이 엄청 납니다
애 아빠에게 양해는 구했지만 그래도 밥은 챙겨줘야하니 어쩔수 없이 음식 냄새맡으며
맛도 안보면서 반찬을 만드는 그 괴로움....
그래도 그것까지는 잘 참았는데, 추석이 되서 시댁과 친정집을 오가며 보아야 하는
그 음식들..... 쩝!
식구들에게 먼저 이야기 해놓았고 또 수긍해 주었기에, 추석이 뭐 별거냐 싶어 잡아놓은
단식일정이 9일만에 문을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원래는 15일 계획이었거든요.
사람은 단지 배가 고파서만 음식을 먹는것은 아닌것 같아요.전 별로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니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 것이 완전 정서 불안이었어요.
어쨋든 단식은 저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줬고 또한 얻은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좀 이상한것은 여성에게는 생수 단식이 안좋다고 써있는데
왜 보조음료 단식에 관한 체험담이나 정보는 별로 없는지 ... 궁금하네요.)
여기 나단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답변 많이 올려주시는 해피님께도
글을 통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애 재우고 글 좀 쓰니 벌써 늦은 밤이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