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어...몸에 이상한게 났어요...생수단식 5일째... 이름: 김두진 · 2001-10-26 05:40 · 조회 5
아침에 보니 가슴하고 겨드랑이 중간쯤에...벌건 두드러기 같은게...
가렵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헷갈리네요. 단식때매 그런건지,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건지...
근데 너무 갑작스레 나타난걸 보면 단식 때문이라는 생각이...

어제보다 입냄새가 쫌 쭐어든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리도 안아프구...
근데 배고픈건 여전하네요. T_T
아니, 배고프기보다는 먹고싶다는 생각이겠지요. 뭔가가 먹고싶다는...
참아야지요. 물 먹으면서...
물만먹고살지요~

내일부터 보식에 들어갑니다.
이전에 첫번째는 완전실패, 두번째는 절반 실패에 그쳤던 보식...
이번에는 좀 제대로 해야지...하는 다짐이지만,
좀 두렵기도 합니다. 식욕이 당근 치솟을텐데...어떻게 참아야 할지...

꿀물이랑 미음에 의지해 살아야겠군요...앞으로 5일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