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약속이 있었다.
저녁을 먹는다며 김치우동, 초밥, 김밥까지 시킨다.
먹고 싶은 마음보다 먹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 강하다.
왜 피곤할까?
오늘도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잠들기 전에 '5시에 일어나서, 풍욕30분, 니시식 운동하고 일찍 출근해서 운동하자'다짐에 다짐을
했는데 눈을 뜨니 7시다.
아... 이 허무... 나에대한 실망감...
집에서 전철역까지는 힘차게 걸었다.
'어라? 또 자리가 없네..'
기운이 쪽 빠지면서 책을 읽기도 싫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운동하는 것도 없는데 걷기라도 해야지...'
계단도 걸어서 오르고,
회사까지 15분을 걸었다.
마음과는 달리 걸음이 상당히 느리다.
물도 먹히질 않는다.
기운이 많이 빠졌다.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가지도 않고 내리 잠만 잤다.
아이고...
아까 그냥 벌떡 일어나서 다녀올껄...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꼴이라니...
추워서 난로를 켜 두었다.
세 시간 정도 지나서 왠 만큼 추위는 가셨는데
머리가 조금씩 지끈거린다.
앉아있는데도 계속 몸이 나른하고 늘어진다.
물을 가지러 일어나는데 현기증까지...
죽염이 없어서 구운 소금을 조금 덜어 먹었다.
구운 생선 맛이 난다.
세상에!! 소금이 이렇게 맛있다니...
◆증상
1. 입냄새가 아침에는 나지 않다가 오후되면 나다가...
2. 혀에 백태는 더 심해졌다.
세포돌기 하나하나가 모두 포실포실 일어서있다.
3. 변의는 없다. 아침에 눈 뜨기 전 아주 잠깐 배가 아팠었는데
잠에서 깨고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매일 저녁 마그밀 7알을 복용하는데도 변을 보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4. 조금 전 잠깐 기침이 났다.
목구멍이 약간 까칠한-따가움보다는 덜한 느낌.
단식으로 일어나는 몸의 여러 현상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속도가 느린 것 같다.
오늘이 6일째인데 아직도 혀의 백태며, 입냄새며, 지금에야 몸이 늘어지는 것하며...
아직도 트림이 나오고, 속이 가끔 쓰리고...
생각은 깊지 않아 늘 추상적이고 뜬 구름 잡는 단편적인 생각을 하다가
단식을 하면서 내 내면으로 들어가 볼 수 있을까..했지만 그것도 하지 못하고..
누구는 단식을 하면서 삶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었네,
나태함을 고쳤네 하는데,
난 여전히 그대로이고...
아... 우울하다..
저녁을 먹는다며 김치우동, 초밥, 김밥까지 시킨다.
먹고 싶은 마음보다 먹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 강하다.
왜 피곤할까?
오늘도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잠들기 전에 '5시에 일어나서, 풍욕30분, 니시식 운동하고 일찍 출근해서 운동하자'다짐에 다짐을
했는데 눈을 뜨니 7시다.
아... 이 허무... 나에대한 실망감...
집에서 전철역까지는 힘차게 걸었다.
'어라? 또 자리가 없네..'
기운이 쪽 빠지면서 책을 읽기도 싫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운동하는 것도 없는데 걷기라도 해야지...'
계단도 걸어서 오르고,
회사까지 15분을 걸었다.
마음과는 달리 걸음이 상당히 느리다.
물도 먹히질 않는다.
기운이 많이 빠졌다.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가지도 않고 내리 잠만 잤다.
아이고...
아까 그냥 벌떡 일어나서 다녀올껄...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꼴이라니...
추워서 난로를 켜 두었다.
세 시간 정도 지나서 왠 만큼 추위는 가셨는데
머리가 조금씩 지끈거린다.
앉아있는데도 계속 몸이 나른하고 늘어진다.
물을 가지러 일어나는데 현기증까지...
죽염이 없어서 구운 소금을 조금 덜어 먹었다.
구운 생선 맛이 난다.
세상에!! 소금이 이렇게 맛있다니...
◆증상
1. 입냄새가 아침에는 나지 않다가 오후되면 나다가...
2. 혀에 백태는 더 심해졌다.
세포돌기 하나하나가 모두 포실포실 일어서있다.
3. 변의는 없다. 아침에 눈 뜨기 전 아주 잠깐 배가 아팠었는데
잠에서 깨고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매일 저녁 마그밀 7알을 복용하는데도 변을 보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4. 조금 전 잠깐 기침이 났다.
목구멍이 약간 까칠한-따가움보다는 덜한 느낌.
단식으로 일어나는 몸의 여러 현상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속도가 느린 것 같다.
오늘이 6일째인데 아직도 혀의 백태며, 입냄새며, 지금에야 몸이 늘어지는 것하며...
아직도 트림이 나오고, 속이 가끔 쓰리고...
생각은 깊지 않아 늘 추상적이고 뜬 구름 잡는 단편적인 생각을 하다가
단식을 하면서 내 내면으로 들어가 볼 수 있을까..했지만 그것도 하지 못하고..
누구는 단식을 하면서 삶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었네,
나태함을 고쳤네 하는데,
난 여전히 그대로이고...
아... 우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