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힘든하루하루!! 이름: 이우정 · 2001-11-19 20:14 · 조회 6
요즘 내겐 너무 힘든 하루하루다
사는 것이 벅차다
이제 26년 살아왔는데
26년 산것 치고는 너무 인생의 아픔을 많이 본듯하다
26이라는 어리다면 아직은 어린 나이에 한번 결혼에 실패를 보고
지금 나는 2번째 갈림길에 서 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하나에 동거를 시작하고 4년이라는 긴시간의 많은 어려움과
힘든과정 다 겪고 뼈가 아프다는 고통과 마음의 상처만 남긴체
4년동안의 동거생활을 접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비록 마음한구석에
씻지못할 마음의 상처를 담은체 그래도 조금은 옳은 길을 살아가려
노력하고..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번째 모든사람의 축복속에
정말 면사포쓰고 당당하게 결혼이라는걸 하고
짐 다시 나는 2번째 이별앞에 서 있다
전생에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었는지 26에 2번씩이나 아픔을 맛보아야
하고...삶이 버겁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할수만 있다면 내게
주어진 인생을 여기서 접고 싶다는 생각들이 수없이 든다
그래 내게 주어진 삶이 버겁다
또 한해도 다 지나가고..우린 11월 한달동안 떨어져서 각자 생각을
좀더 신중히 해보고 12월달엔 헤어지든지 다시 합하든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벌써 11월이 다 지나가지만 나는 확실하게 단호하게 결단이 서지
않는다 애써 붙잡아 다시 살 생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헤어질만큼
미움이 있는것도 아닌데도...시간이 지날수록 이별쪽으로 마음이 굳어지고
새로 살아갈 생각보단 이별을 준비해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남은 11월 기간동안 단식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려봐야겠다
12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이라도 단식을 하며 내 마음을
정해봐야겠다
다른사람들은 아픈몸을 치료하기위해서 단식을하는사람도 있고
또 어떤사람들은 단순히 살을 뻬기위해서 단식을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아픈 마음을 치료하기위해서 단식을 해봐야겠다
마음을 다스리는데 단식이라는것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가 믿으며..
어떻게 결론이 나든 적어도 그 결혼에 후회하지 않도록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내릴수 있도록...
12일동안 내 생활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와 몸의 변화들을 이곳에 적으며
또 도움도 받으며 그렇게 남은 11월을 마무리 하리라

조경희 · 2001-11-22

저는 지난번에 7일 단식을 계획했다가 5일로 줄이고 2차 보식 까지는 정말 대충 끝내고 3차 보식은 거의 신경을 못쓰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저도 결혼을 해서 아주 힘든 기간이 있었답니다. 그 때는 정말 이혼이 가장 저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서로가 서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서로 마음을 할퀴며 싸우곤 했답니다. 상대방의 장점으로 생각했던 것이 모두 단점으로 보이고 위선이거나 내가 잘못 보았던 것으로 생각되었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혹시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하더라고 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황은 똑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내가 조금씩 양보하기로 했지요. 내가 한발 양보를 하면 남편은 그걸 보고 두발 양보를 하더군요. 지금은 서로를 많이 이해하며 살고 있답니다. 물론 상황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헤어진다는 결정을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답니다. 사람의 관계를 만드는 데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헤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헤어짐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히려 마음을 늦추어 보세요. 헤어지기 전에 두 분이 담담하게 시간을 가지고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만들어 가던 과정을 오래오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우정 : 힘든하루하루!! 11/19 ─┼
│ 요즘 내겐 너무 힘든 하루하루다
│ 사는 것이 벅차다
│ 이제 26년 살아왔는데
│ 26년 산것 치고는 너무 인생의 아픔을 많이 본듯하다
│ 26이라는 어리다면 아직은 어린 나이에 한번 결혼에 실패를 보고
│ 지금 나는 2번째 갈림길에 서 있다
│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 사랑하나에 동거를 시작하고 4년이라는 긴시간의 많은 어려움과
│ 힘든과정 다 겪고 뼈가 아프다는 고통과 마음의 상처만 남긴체
│ 4년동안의 동거생활을 접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비록 마음한구석에
│ 씻지못할 마음의 상처를 담은체 그래도 조금은 옳은 길을 살아가려
│ 노력하고..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번째 모든사람의 축복속에
│ 정말 면사포쓰고 당당하게 결혼이라는걸 하고
│ 짐 다시 나는 2번째 이별앞에 서 있다
│ 전생에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었는지 26에 2번씩이나 아픔을 맛보아야
│ 하고...삶이 버겁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할수만 있다면 내게
│ 주어진 인생을 여기서 접고 싶다는 생각들이 수없이 든다
│ 그래 내게 주어진 삶이 버겁다
│ 또 한해도 다 지나가고..우린 11월 한달동안 떨어져서 각자 생각을
│ 좀더 신중히 해보고 12월달엔 헤어지든지 다시 합하든지 결정을 내리기로
│ 했다 벌써 11월이 다 지나가지만 나는 확실하게 단호하게 결단이 서지
│ 않는다 애써 붙잡아 다시 살 생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헤어질만큼
│ 미움이 있는것도 아닌데도...시간이 지날수록 이별쪽으로 마음이 굳어지고
│ 새로 살아갈 생각보단 이별을 준비해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 남은 11월 기간동안 단식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려봐야겠다
│ 12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이라도 단식을 하며 내 마음을
│ 정해봐야겠다
│ 다른사람들은 아픈몸을 치료하기위해서 단식을하는사람도 있고
│ 또 어떤사람들은 단순히 살을 뻬기위해서 단식을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 나는 아픈 마음을 치료하기위해서 단식을 해봐야겠다
│ 마음을 다스리는데 단식이라는것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가 믿으며..
│ 어떻게 결론이 나든 적어도 그 결혼에 후회하지 않도록 충분히 생각하고
│ 결정내릴수 있도록...
│ 12일동안 내 생활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와 몸의 변화들을 이곳에 적으며
│ 또 도움도 받으며 그렇게 남은 11월을 마무리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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