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질문을 올리게 됐네요... ^^;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길었던 단식 일정도 완전히 끝이 납니다.
3차보식도 끝나거든요.
음식조절을 약 2주, 예비단식 4일, 본단식 7일, 1차보식 5일,
2차보식 7일, 3차보식 21일... 거의 두달이나 되는 시간이었네요...
단식으로 한여름 다 보낸거 같습니다. 9일이나 되는 휴가도 그렇고... ^^
체중이 단식 때 최저 체중 (-10Kg)에서 1킬로 밖에 늘지 않았어요...
거의 3킬로 늘어가는 시점에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이렇게
총 두시간씩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운동량도 매일 조금씩 늘렸지요.
그랬더니 체중이 다시 줄더군요... 날씬하다면 좋겠지만 너무 여위어서
좀 걱정됩니다. 어느 정도의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다시 섭취되면
체중이 늘어날런지... 근데 그런 성분으로 체중이 느는 것은 싫은데.. -.-
전반적인 체력은 근력이 단식하기 이전의 70% 정도로 회복... 지구력도
단식 전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로 회복된것 같네요. 아... 약 1년전부터
키워왔던 근육들이 단식하면서 다 사라졌습니다... T.T
놀란 것은 어깨 넓이도 대폭(?)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등을 받치고 있는 역삼각형의 커다란 근육(활배근이라고 하나? 까먹었다)이
수축되면서 어느 정도 골격에도 변화가 생긴것 같구요...
아참, 근데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일까요? 빈혈증상이...
(예비단식 후기부터 나타났다가 2차보식 초기에 사라졌던 것이) 다시 나타
났어요... 아주 약하지만 말이죠.
생활하는데 느껴지는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운동,
집중력과 의지력 향상, 그리고 체험기에 어떤분이 "눈이 뜨이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쓰셨더랬는데... 저도 같은걸 느낍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앞으로 갈 길이 뚜렷이 보인다"라고나 할까요... 놀라운 일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인가에 (항상 고민했지만 혼란스러웠는데)
대한 감이 잡힌다고나 할까...
지난 연휴에는 시간을 내어 체험기를 좀 정리했습니다. 워드로 10페이지 분량
내외일거 같군요. 조만간에 완전히 정리해서 올리죠...
아참, 그리고 단식의 완전한 효과는 2-3개월 후에 나타난다고 어디선가 들었
는데... 사실일까요? 보식 초기에는 피부가 무척 깨끗해 졌다가 요즘은
뾰루지인가 하는 녀석들이 다시 여기저기 생기는건 좀 짜증스럽네요... -.-
항상 수고하시는 해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길었던 단식 일정도 완전히 끝이 납니다.
3차보식도 끝나거든요.
음식조절을 약 2주, 예비단식 4일, 본단식 7일, 1차보식 5일,
2차보식 7일, 3차보식 21일... 거의 두달이나 되는 시간이었네요...
단식으로 한여름 다 보낸거 같습니다. 9일이나 되는 휴가도 그렇고... ^^
체중이 단식 때 최저 체중 (-10Kg)에서 1킬로 밖에 늘지 않았어요...
거의 3킬로 늘어가는 시점에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이렇게
총 두시간씩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운동량도 매일 조금씩 늘렸지요.
그랬더니 체중이 다시 줄더군요... 날씬하다면 좋겠지만 너무 여위어서
좀 걱정됩니다. 어느 정도의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다시 섭취되면
체중이 늘어날런지... 근데 그런 성분으로 체중이 느는 것은 싫은데.. -.-
전반적인 체력은 근력이 단식하기 이전의 70% 정도로 회복... 지구력도
단식 전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로 회복된것 같네요. 아... 약 1년전부터
키워왔던 근육들이 단식하면서 다 사라졌습니다... T.T
놀란 것은 어깨 넓이도 대폭(?)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등을 받치고 있는 역삼각형의 커다란 근육(활배근이라고 하나? 까먹었다)이
수축되면서 어느 정도 골격에도 변화가 생긴것 같구요...
아참, 근데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일까요? 빈혈증상이...
(예비단식 후기부터 나타났다가 2차보식 초기에 사라졌던 것이) 다시 나타
났어요... 아주 약하지만 말이죠.
생활하는데 느껴지는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운동,
집중력과 의지력 향상, 그리고 체험기에 어떤분이 "눈이 뜨이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쓰셨더랬는데... 저도 같은걸 느낍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앞으로 갈 길이 뚜렷이 보인다"라고나 할까요... 놀라운 일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인가에 (항상 고민했지만 혼란스러웠는데)
대한 감이 잡힌다고나 할까...
지난 연휴에는 시간을 내어 체험기를 좀 정리했습니다. 워드로 10페이지 분량
내외일거 같군요. 조만간에 완전히 정리해서 올리죠...
아참, 그리고 단식의 완전한 효과는 2-3개월 후에 나타난다고 어디선가 들었
는데... 사실일까요? 보식 초기에는 피부가 무척 깨끗해 졌다가 요즘은
뾰루지인가 하는 녀석들이 다시 여기저기 생기는건 좀 짜증스럽네요... -.-
항상 수고하시는 해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