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도 오지않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24일 부터 생수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단식을 한 친구로부터 단식의 장점을 많이 들었습니다.
몸이 맑아 지고, 정신이 맑아 진다고 하길래 겁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몸이 가진 자정능력과 인체의 신비로움을 많이 믿는 편이기에
평소 식습관이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몸을 본래의 몸으로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또 몸과 마음을 정화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기엔 단식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시작해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한데 내 몸을 믿고 맡기고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거라서 맘이 흐트러질까봐 이렇게 단식기를 쓰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제대로 단식을 끝낼 생각입니다. 글을 쓰자마자 좀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예비단식없이 바로 본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예비단식이라고 해야 본단식 하루전 김밥3줄과 주먹밥(초밥크기) 5개 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본단식날 24일은 인터뷰가 있어서(현재 백수임) 오전 11시 30분에
계란프라이 하나 먹었고, 오후 3시쯤 인터뷰 도중 커피 1잔을 마셨습니다.
그게 예비단식의 전부입니다.
단식 첫째날 2001.12.24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 계란프라이 1개
오후 3시 : 커피 1잔
오후 7시 : 구충제 1알 복용
그 이후 취침 전까지 생수 1리터 정도 마셨음.
취침때까지 상태는 배가 몹시 고프고 점점 몸에 힘이 없어지는것 같았고 음식생각이 간절 했습니다.
취침은 새벽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쯤 했습니다. 요즈음 밤낮이 바뀌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단식이 끝나고 그런 습관도 좀 고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식 둘째날 2001.12.25.................................................................................................
오전 10시 30분 기상
일어나서 방을 쓸고 닦는등 청소하였음.
친구랑 통화했는데 단식 얘기를 하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음.
전화 통화후 스트레스로 인해 음식에 대한 욕망이 강하게 일었지만,
지금 시기에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때마다 음식을 먹는 습관이 생길것도 같고
이정도로 단식을 포기하기 싫어서 참고 생수를 마심.
스트레스는 언제나 적이라는 생각이 듦.
오후 1시 30분 아로마테라피 양초를 사기 위해 4km정도 걸었음.
가는 도중 오늘이 크리스마스고 휴일이라서 피자배달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어서 힘들었는데
급기야 피자가게 옆을 지나가게 되었음. 피자 냄새에 너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거리를 지나면서 온통 먹는 생각이 나고 평소에는 잘 맡아지지도 않고 의식되지도 않았었는데
오늘은 모든 음식냄새에 민감해 지고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음.
가게 문을 열지 않은 관계로 아로마 양초는 사지 못했음.
명상을 하고 혼자 있을때 아로마 양초를 켜면 좋을것 같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ㅠ.ㅠ
오늘은 한기를 많이 느끼고 손발이 무지 차다는 생각이 듦.
집에 돌아와서 오후 내내 'TV요리 천국'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음.
평소에 요리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고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은 보면서 어떤 요리가
우리 몸에 좋을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시청을 하기때문에 한꺼번에
여러편을 보면서 보식이 끝나고 평소에 먹기 좋을것 같은 요리들은 메모했음.
빨리 그런 요리들을 해먹을 날이 벌써 기다려 진다.
오후 5시, 6시 쯤 되었을 때부터 너무 힘이 없어지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오래 서 있기가
무지 힘들게 되었음. 또 너무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안 온도를 높이고
침대를 떠나서 방바닥에 이불을 펴서 수면을 취함.
밤 10시 쯤에 일어났는데 이제 더 이상 잠이 올것 같지 않음.
여전히 서 있으면 힘이 없고 춥지만 배는 별로 고프지 않음. 생수도 오늘 총 1.5리터 정도 마심.
깜빡 잊고 생수를 마실때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는데
지금은 의식하면서 조금씩 입안에 넣어서 씹어서 마심.
10시에 일어난 이후 정신이 맑고 더이상 잠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좋은 생각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식기는 쓸 생각이 없었는데 별달리 할 일도 없고 해서 글을 올리는데
생각보다 글을 쓰면서 마음의 정리도 잘되고 조금 전 보다 많이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단식기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또, 단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보식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서로 서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식을 하고 계신 분들이나 또, 단식을 생각하고 계신분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잠도 오지않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24일 부터 생수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단식을 한 친구로부터 단식의 장점을 많이 들었습니다.
몸이 맑아 지고, 정신이 맑아 진다고 하길래 겁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몸이 가진 자정능력과 인체의 신비로움을 많이 믿는 편이기에
평소 식습관이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몸을 본래의 몸으로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또 몸과 마음을 정화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기엔 단식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시작해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한데 내 몸을 믿고 맡기고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거라서 맘이 흐트러질까봐 이렇게 단식기를 쓰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제대로 단식을 끝낼 생각입니다. 글을 쓰자마자 좀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예비단식없이 바로 본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예비단식이라고 해야 본단식 하루전 김밥3줄과 주먹밥(초밥크기) 5개 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본단식날 24일은 인터뷰가 있어서(현재 백수임) 오전 11시 30분에
계란프라이 하나 먹었고, 오후 3시쯤 인터뷰 도중 커피 1잔을 마셨습니다.
그게 예비단식의 전부입니다.
단식 첫째날 2001.12.24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 계란프라이 1개
오후 3시 : 커피 1잔
오후 7시 : 구충제 1알 복용
그 이후 취침 전까지 생수 1리터 정도 마셨음.
취침때까지 상태는 배가 몹시 고프고 점점 몸에 힘이 없어지는것 같았고 음식생각이 간절 했습니다.
취침은 새벽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쯤 했습니다. 요즈음 밤낮이 바뀌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단식이 끝나고 그런 습관도 좀 고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식 둘째날 2001.12.25.................................................................................................
오전 10시 30분 기상
일어나서 방을 쓸고 닦는등 청소하였음.
친구랑 통화했는데 단식 얘기를 하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음.
전화 통화후 스트레스로 인해 음식에 대한 욕망이 강하게 일었지만,
지금 시기에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때마다 음식을 먹는 습관이 생길것도 같고
이정도로 단식을 포기하기 싫어서 참고 생수를 마심.
스트레스는 언제나 적이라는 생각이 듦.
오후 1시 30분 아로마테라피 양초를 사기 위해 4km정도 걸었음.
가는 도중 오늘이 크리스마스고 휴일이라서 피자배달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어서 힘들었는데
급기야 피자가게 옆을 지나가게 되었음. 피자 냄새에 너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거리를 지나면서 온통 먹는 생각이 나고 평소에는 잘 맡아지지도 않고 의식되지도 않았었는데
오늘은 모든 음식냄새에 민감해 지고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음.
가게 문을 열지 않은 관계로 아로마 양초는 사지 못했음.
명상을 하고 혼자 있을때 아로마 양초를 켜면 좋을것 같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ㅠ.ㅠ
오늘은 한기를 많이 느끼고 손발이 무지 차다는 생각이 듦.
집에 돌아와서 오후 내내 'TV요리 천국'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음.
평소에 요리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고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은 보면서 어떤 요리가
우리 몸에 좋을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시청을 하기때문에 한꺼번에
여러편을 보면서 보식이 끝나고 평소에 먹기 좋을것 같은 요리들은 메모했음.
빨리 그런 요리들을 해먹을 날이 벌써 기다려 진다.
오후 5시, 6시 쯤 되었을 때부터 너무 힘이 없어지고, 다리에 힘이 빠져서 오래 서 있기가
무지 힘들게 되었음. 또 너무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안 온도를 높이고
침대를 떠나서 방바닥에 이불을 펴서 수면을 취함.
밤 10시 쯤에 일어났는데 이제 더 이상 잠이 올것 같지 않음.
여전히 서 있으면 힘이 없고 춥지만 배는 별로 고프지 않음. 생수도 오늘 총 1.5리터 정도 마심.
깜빡 잊고 생수를 마실때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는데
지금은 의식하면서 조금씩 입안에 넣어서 씹어서 마심.
10시에 일어난 이후 정신이 맑고 더이상 잠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좋은 생각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식기는 쓸 생각이 없었는데 별달리 할 일도 없고 해서 글을 올리는데
생각보다 글을 쓰면서 마음의 정리도 잘되고 조금 전 보다 많이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단식기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또, 단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보식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서로 서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식을 하고 계신 분들이나 또, 단식을 생각하고 계신분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