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4일째 이름: 이성욱 · 2002-01-17 02:39 · 조회 8
오늘도 9시경에 일어나서 비실비실거리다 양치하고 공원에서 1시간 정도 걷다가 추워서 들어왔습니다. 시간 무지 안가더군요 ㅡㅡ;;
제일 힘들것이 두통입니다. 눈도 아프구요.
이마 좌우로 핏줄이 툭 튀어나왔있습니다.
만져보면 맥이 느껴지네요 ㅡㅡ;;
여전히 속도 메스껍네요.
걷다가 보니 피부가 조금 간지럽고 왼쪽 무릎이 가벼운 통증이
왼무릎이 좀 안좋기는 했지요. 가끔이지만 머랄까 허벅지와 종아리가 딱 맞물려서 굽히기 힘들고
무릎부위가 꽉찬 느낌.. 아실려나..암튼 잘못 구부리면 아프고.. 그랬더랬네여
차옆을 지나는데 냄새가 더 역하게 느껴지더군요.
매연에도 강했는데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날숨때의 에탄올 냄새는 여잔하고 콧물도 역시.. 조금이지만 노란 덩어리도 나오더군요.
입술은 위아래 다 벗겨져서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촉촉하진 않아도.
몸에 독소가 많아서 두통이 심하다는데 .. 이 두통이 빨리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어지럽거나 많이 힘들진 않네요.
가끔 속이 쓰리거나 배고픈 느낌만 조금 있고여.
메스꺼움도 만 48시간이 지났지만 두통에 비하면 껌이네요.
요가책에 나온말이
영국 극작가이자 비평가.. 조지 버나드 쇼 란 사람 왈
"어리석은 이들은 단식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정확하게 복식을 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한다는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회복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말인거 같네요.
이 책에 복식중에도 관장은 첫째날이나 셋째날 한다고 나와있는데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럼 모두 겅강하시귈..아..이게 두통이야 안통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