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아직도 예비단식중. 이름: 라일락 · 2002-04-07 06:54 · 조회 5
정말 누구말대로 (전에 이곳에서 쓴글을 봤는데) 예비단식기간이 무지 힘드네요.
음식의 유혹이 더많은것 같아요.
아님 그동안 제가 정말 너무 몸을 혹사하면서 안살피며 마구 먹어대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인정하기 싫지만 맞겠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부끄럽네요. 4월부터 한다고 했는데 오늘이 6일이네요.
어제도 소식을 하려 무지 노력했어요. 오늘은 죽을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먹고싶지 않아서
밥으로 두끼를 반공기씩 먹었는데...그만 저녁에 강냉이를..윽~~~~~~~
저 병인가봐요..정말 한끼만 걸러도 쓰러질것 같아요. 그래서 뭘 먹어야한다는 생각밖에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강냉이를 사다가 저녁 7:30분에 먹고나서 먹었어요.
매일매일 이곳에 오는게 일입니다. 그날그날의 과정을 일기로 써볼려고요.

오늘의 메뉴여요.
아침- 물 한컵.
점심/1:30분- 밥1/2, 김,양배추쌈.
간식/3:30-키위 1개.
저녁/7:30-밥1/2, 버섯구이,김. and~~~~~~~~~~강냉이!!!!!

효소주문했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 월요일에나 도착할건가봐요...
예비단식을 월요일까지 4일해야겠어요.
그리고 본단식은 화요일부터 15일간 예정입니다.
아공..힘이없어요. 아직 시작도 전에 이렇게 힘이없다니..걱정이 앞서네요.

내일은 죽으로 세끼를...
열분들...행운을 빌어주세요.
그럼 보람찬 내일을 위해.

박근수 · 2002-04-07

예비단식에서 걸러 주면
막상 본단식에 들어서면
수월하게...

신선처럼 지내시게 됩니다.
남들 배고픈 타령하는 때에..

인식의 지평을 활짝 열여 젖히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