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름: 자아 · 2002-04-09 05:17 · 조회 4
그제밤에 평소 소식의 식습관을 역류하고 음식에 탐하다..
다시 절식을 하고 다시 식탐이 재발하는 반복된 생활이 연거푸 되기 시작하여..

안되겠다 싶은 맘에 식습관을 개석하고자..채식동을 들렸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완전 단식초보라 할수 있죠^^
여러 체험기와 여기 소개되어 있는 좋은 글들을 답습하며..
단식이라는 문을 조심스레 두들겨 봅니다.

맘 같아선 당장 오늘부터 시작할 맘으로 점심까지 조금씩 물을 마시며 버텼지만..
오후들어 음식에 손이가고 다시 왜그랬지?라는 생각이 반복되며..
나를 다스리고 영을 다스리고 여기서 읽은대로 비움을 실천해 보고자..
넘 급히 서두르지 않기로 했답니다.
제가 조급증에 넘 서두르다간 그르칠수도 있을 것이며..
고귀할수 있는 단식이 스스로에겐 수단으로 작용할수 있다는 판단에요..

그런데 아직도 지금도 얼른 시작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예비단식, 본단식, 보식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토요일 본단식을 목표로 금요일까지는 식사량을 조절하며 몸을 정제할 생각입니다.
그사이 이곳에서 좀더 단식에 대해 공부하고 여쭐것은 여쭈어 보고..

틈틈히 진행사항을 올려 보는 것도 스스로를 다스리는데 좋을 것같아 앞으로 단식에 대한 글도 올리려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단식의 길에 들어 서시려는 많은 분들도 좋은 경험으로 소박하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걸음을 반보씩 느리게 움직여 보는 것도
요즘같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적인 삶에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오늘 식사량
아침 - 물 한잔
점심 - 바나나파운드케잌 1/3, 밤식빵, 피자빵(괜히 먹었다는 생각이 듦)
저녁- 백반류 식사(흑미밥 1/3공기, 취나물, 계란장조림, 오징어전, 불고기, 구이김, 무말랭이, 오징어젖, 마른새우조림, 제육볶음 조금씩)
물 한잔
식사 사이사이 물 두잔정도..

해피 · 2002-04-11

단식은 단지 시작입니다.
출발일 뿐입니다.
목표는 우리가 먹는 식습관의 변화입니다.

자연식, 채식, 곡식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질병에서
비만에서
병원비 지출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