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감사합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올릴께요. 이름: 이은경 · 2002-04-11 08:51 · 조회 8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 다른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글 올릴께요.

우선 senokot 에 대한 건요,
처방전없이 일반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성분은 마그네슘이 아니라 natural vegetable laxative 되어있어요. 섬유소성분의 완화제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구요, 약 0.8 cm의 쑥색 알약이예요.
복용법은 미니멈 하루 2알에서 증상이 심할때는 아침, 저녁 이렇게 두알씩 4알을 복용하게 되어있는데 전 취침전에 두알식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틀에 한번으로 줄일까하구요.
마그밀을 복용할때는 변이 아주 묽은 상태로 나오지만 이건 그것보담은 좀 농도가 짙게(에휴~~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마그밀 복용시엔 복통이 없었는데 이건 담날 화장실 갈때쯤엔 배가 살살 아플때가 더러 있었답니다(포장엔 아무런 고통이 없다고 나와있긴합니다.) 참고로 senokot-s 라는게 있는데 이게 좀 부드럽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구요.

그리고 미국의 음식에 대한 얘기는요...
음..우선 여기 사람들 정말 뚱뚱합니다. 비만문제가 큰 사회문제라는게 절로 이해가 되더라구요.(우리나라도 최근 그런추세라면서요?)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어떻게 저 몸을 이끌고 걸어다닐수 있을까...싶을정도의 극비만자들이 정말 흔하게 보인답니다. 젊은 사람들은 덜한 편이지만 그래서 여기서 제가 그렇게 살이 불을때까지도 의식을 하지 못했나봐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전 유학생 사회에요) 한국음식을 많이 해 먹고 있지만
마켓에 가보면 일단 인스턴트 식품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너무 달아요. 케잌이나 빵 이런것들 먹고는 너무 달아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인스턴트 식품은 맛이 너무 강하고,,너무 짠경향이 있답니다. 원래 여기 사람들의 취향인것 같아요.
샐러드도 드레싱을 야채가 덮일 정도로 해서 팔더군요. 주식이 고기인지라 고기가 많이 저렴하구요. 기름지고 달고 절로 인상이 찡그려지네요. 주말에 마켓에 가서 여기 사람들의 쇼핑카트를 유심히 보면 각종 인스턴트 식품에 빵, 고기등이 그득그득 하답니다. 크림, 버터가 들어간 음식들이 기본인것 같아요. 그래서 전 장을 볼때는 fat free 제품이나 fat less 제품들로 무척 신경을 쓰지요.
아, 음식 생각하면 한국에 빨랑 가고 싶네요. 여긴 한국장이 넘 멀어서요.

격려해주신대로 열심히..보식까지 잘 지켜서 이번기회에 저의 식습관을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식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그건 담에 올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