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 3일째 이름: 최미선 · 2002-04-12 17:59 · 조회 4
아침에 일찍 일어 났어요...
기분도 좋고,,
다만 몸에 반점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기운이 좀 없고,,
반점은 책에서 봤던거라 이런 거구나 했는데도 가려움에는 못참겠네요..
가렵지만 긁지는 않으려구요...
어제는 밤에 구토 증상이 있었답니다.
배가 더부룩 해 지더니 신물이 넘어 왔어요..
계속되면 위험하다는 단식 소감문들을 보니 걱정이 됬는데 지금 일어나서 보니 더부룩 한게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네요..
소감문에 나온 단식의 단계를 차근차근 밣아 가는 기분이랄까?
어제는 "나를 부르는 숲" 이란 책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
미국의 애팔레치아 트레일 종주에 관한 책인데, 6개월 동안 산속을 겉는 일이 랍니다..
글쓴이가 중간에 포기 하고 싶은 마음, 또한 산속에만 있다가 사람들을 만났을때, 또한 신선한 음식물을 만나게 되면 격는 기쁨에 대해서 애기 하고 있는데, 단식의 과정과 비슷 한거 같아요..
다만 그사람은 6개월동안 고독과 싸우는 거구, 전 아직 3일 밖에 안됬다는 거죠...
책이 재미 있어서 어제 1/3 이나 읽었답니다...
두꺼운 책인데....
하여튼 오늘하루도 잘 지내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채우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해피 · 2002-04-12

잘 하고 계시네요.
'나를 부르는 숲'을 저도 읽고 싶었습니다. (꼭 읽어 보아야지)
물은 얼마나 들고 계세요?.
간혹 생수마시는 량이 적으면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메스꺼움과 구토가 남성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