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 5일째 이름: 최미선 · 2002-04-15 06:03 · 조회 6
어제, 오늘이 무척 힘들었어요..
힘이 하나도 없어서..
오늘은 집에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걱정이 되어서 집앞에 공원에 가서 바람 쉐며 않아 있었어요..
저녁때는 목욕탕가서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가며 샤워 했더니 붉은 점들은 들 간지럽네요;;
지금은 마음이 좀 좋아 졌지만 아까는 별로 좋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만 하고 그만 둘까도 생각 했었는데..
병이 완치 된것이 아니라서 계속 해보기로 했어요..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지금 방금 물 한목음을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답니다..
기분이 좋아 진것 같아요..
해피님 말씀데로 공복감이 가공식품에 대한 금단 현상 때문에 온것 같아요..
계속 과자나, 컵라면, 피자 같은 것이 생각 났었거든요..
오늘은 자연 음식이 계속 생각 났답니다..
생각을 해보니 자연식이 제 주변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직도 고추장 된장, 간장 다 담궈 먹구 있고, 또 우리집에 놀러오신 어른들이 그러는데 우리집 음식이 예전에 시골에서 먹던 음식이 많데요..
집에서만 꾸준히 식사 해도 건강식이 될것 같아요..
물론 오늘 음식 생각을 많이 한건 않좋은일 같지만.......
다음주 부터는 출근을 다시 해야 하는데 남은 2일도 힘이 없으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 되요..
그리고 오늘 책을 읽다 안건데,, 단식을 하면 사마귀도 없어진대요...
그래서 거울을 봤는데..(전 목주변에 조그만 점만한 사마귀가 잘 나거든요..)
하나도 없는거 있죠..
단식의 효과 인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흐믓...
남은 2일간도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준비중이거나 단식 중인 불들도 힘내시구요...

해피 · 2002-04-15

피곤하면 충분히 쉬세요.

단식은 회복식을 위한 준비입니다.

더러워진 종이위를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우는 것입니다.

단식은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위함입니다.

그림을 잘 못그리면 더 더러워집니다.

회복식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