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째...문제가 심각해요! 이름: 라일락 · 2002-04-28 06:27 · 조회 8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단식끝내놓고 보식을 엉망으로 해서 몸이 완전히 망가지는거 아닌가 하고요..
생각은 그런데 오늘도 많이먹고 부풀어오른 뱃속을 버거워하고 있네요.

오전까지는 잘 했는데...
오늘 다짐을 하고 일어났는데 어제 과식을해서 그런지 한꺼번에 많은양의 ***를 배출했네요.그리고 나니 속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배는 안고파서 그냥 물두컵마시고 7:30~에 헬스장가서 운동을 했어요.
오늘은 운동을 아무리 해도 지치질 않더라고요.
몸도 가볍고요. 단식할때는 그리 가뿐하다는 생각 못했거든요.
그렇게 운동하고 돌아와서 10:30쯤 딸기를 먹었고요
1:00시에 밥반공기에 김치씻어서 천천히 먹었어요.
그리고 3:00쯤 간식으로 딸기하고 땅콩을 좀먹고
저녁5:30에 저녁 밥1/2에 김치씻어서먹고, 김몇장먹었어요.
그리고 7:00시쯤 토마토를 갈아서 한잔 마셨고요.
앉아서 체리토마토 더 먹었네요.
여기까지 속이 부담스럽진 않았는데...윽.....그만.
동생이 사온 쵸콜릿 아이스크림 한입먹었는데 달아서 더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동생먹으라고 줬고
그만 닭가슴살...휭거필레(KFC)를 2조각 먹고말았어요.
그러고나니 배가 버거워서....
정말 목까지 음식이 차서 어찌할줄을 모르고 있네요.
또 병이 도진듯해요. 단식전의 식습관이 그대로 재연되는듯해요. 무서워요.
위가 너무 아플것 같아요. 정상적인 기능도 못할것 같고...
해피님 어떻하죠?
극단의 처방이 없나요?
아님 다시 단식을?
좀 도와주세요~~~~~~~~~~~~~~~~~~

해피 · 2002-04-28

라일락님
좋은 배움이라 생각하세요.
이렇게 이야길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성과입니다.

1차 회복식 중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고기부분을 조심하여 주세요

운동을 2시간 정도 (조깅)하면 어느정도 가라앉습니다.
회복식때는 바깥활동을 많이 하세요.

일요일 아침부터 등산을 가세요.
물병만 들고 ......
오후에 돌아와 죽으로 식사를 하고 주무시면....

회복식 때 단것이 매우 먹고 싶어집니다
특히 짠것을 먹으면 더 해집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