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8일째 이름: 서혜빈 · 2002-05-11 08:26 · 조회 34
오늘은 아침에 또 엄마와 언쟁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합의를 봤죠..
이번 일요일 날까지만 하는 것으로,,
솔직히 어제 넘 몸이 안 좋았는지라 저두 쉽게 타협해 버린 것이 아닌 것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아침도 기운 없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 자는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꼭 온몸이 뭔가에 심하게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아프고, 결리고,,ㅠㅠ
화장실에는 못갔습니다.
오늘은 낮에 영풍문고에 가서 단식건강법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고기보다 맛있는 채식 요리 라는 요리책도 한권 샀구요,,
그리고 "집으로" 라는 영화도 한편 보았습니다.
체중이 계속 56.0에 정체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7시반에는 회합이 있어서 회합에 참석하고 났더니 온몸이
다시 기운이 솟더군요,,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아직 생리 할려면 12일 정도 남았는데 이상한 물질이 나오더니
맑은 붉은 피가(책에 보면 흑갈색의 피가 나온다던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뭔 조화인지..
암튼 오늘 본 멤버들이 피부가 옥같아 졌다고 합니다.
울 엄만 누렇게 떳다고 보기 싫다고 하시는데..ㅠㅠ
솔직히 여드름이 다 없어진건 사실 입니다. (남들 모르게 여드름이 있었거든요..)
손발이 찹니다.
아침에 근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꿀물은 한잔 타서 먹으니 조금 났더군요..
그리고 생수를 2병정도 마셨습니다.
지금은 기운이 넘치는 상태 ..
이대로면 엄마 몰래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주일의 단식은 피를 맑게 하고,
이주간의 단식은 뼈를 맑게 하며,
삼주간의 단식은 정신을 맑게 한다.

박근수 · 2002-05-12

감각적 욕구를 다스리는데 단식은 기여 정도가
보통은 넘는다고 봅니다.

목이 마르기 전에 하루 한 되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