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아쉬운 5 일간의 단식~~~*^^* 이름: 황영신 · 2002-05-13 17:31 · 조회 4
생수 단식 5일을 마치고 2차 회복식을 마쳤습니다.
회복식 시작할때와 달리 먹고 싶은것이 없어요,
아니 정말 먹을만한게 없다고 해야겠네요,
요즘 제일 맛있는것은 양배추 쪄서 된장과 같이 먹는것*^^*
아이들 말로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많은 아쉬운을 느낌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단식에 투신하지 못한점 ~~~은근히 겁이 났었나봐요,
지나고 보니 제가 그랬더라구요.
몇일 더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됬어요(핑계가 아님)
들숨 날숨이 나 자신을 위함이듯 내 입을 통한 그많은 말 또한 나에게로
향하고 있음에 놀라고 먹고 싶은것이 줄은듯
해야 할 말 또한 없음에 나의 시간이 참 많아 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많이 아쉽지만 참 고마운 시간 이였습니다
가을쯤 다시 한번 수도하는 마음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아니 늘 그렇게 살리라 다짐해봅니다.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