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름: 박원자 · 2002-05-31 23:22 · 조회 2
예비단식 3일째 현미죽을 세끼 먹었구요. 반공기씩.. 꿀섞은 과일주스 만들어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예비단식 4일째 현미 갈아서 쑨 현미미음 세끼 먹었어요. 중간에 딸기주스 먹었구요.
학교 축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꾹참고 이것 이외의 음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본단식에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무기력하고 나른하네요.
자꾸 현기증이 나서 어질어질합니다. 갑자기 앞이 깜깜해 지는 것 있잖아요.
그래서 꿀물 연하게 타서 한잔 먹었어요.
지금 학교인데 버틸만하네요.
음식은 예비 단식때부터 조절해서 그런지 그렇게 먹고 싶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냄새는 좋은데 먹고싶지는 않아요.
사람들 챙겨주고 먹는거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기분은 조금 다운입니다.
또 올릴께요

해피 · 2002-06-01

짧은 단식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생수단식은 어렵습니다.

단식때는 주변을 매우 안정되게 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