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원래 맑은 물이었거늘... 이름: 박근수 · 2002-06-20 17:43 · 조회 2
자상하고 재미있는 말씀 받자오니 여기
"사람이 있었네"가 됩니다. 興한 기운이 가득고인 澤님...

담배에 발 담그기 쉬우나 거기 헤어 나오자면 보통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지요. 원래는 담배를 팔아 먹고사는 치들의
노림수를 알아먹지 못한 순박함이 단초였겠으나 이걸 모르고
질기디 질긴 인연을 한 번 맺어 놓으면(중독) 몸에 병이
들고서야 땅을 치며 후회를 거듭하는 게 시인생.......[是人生]

담배 때문에 손이 떨고 집중이 안되어 일을 못하는 분들도있습니다.

노랫가락에도 "내뿜는 하얀연기" 어쩌고 하는 통에 멋도 모르고
달려 들었다가 맛에(?) 젖어들면 그길로 평생 담배의 노예가 되는데..

이런가운데 담배끊은 이야기(이름하여 絶煙記:절연기)를 생생하게
듣게 되니 이 반가움을 어찌할거나.. 고맙습니다.

단식보다 어렵다는 禁煙을 단식과 한꺼번에 처리를 하였으니 이야말로
'돌 한개로 두 마리 꿩'을 잡게되는 기분좋은 형국이네요 물론 좋은 걸
옳게보는 열린마음이 바탕이 되었겠지만요.

덩달아 기분 좋은날 아침이 됩니다.

물이 원래 맑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