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오늘부터 단식에 들어갑니당~~ 이름: 정헌권 · 2002-06-28 11:07 · 조회 2
지지콜콜한 야그를 쓰는 이유는 여러사람에게 알리므로 자기 자신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듯하고 , 또 함께 애쓰는 동지님들께 피차에 도움이 될듯하여......
어제도 아니 틈만나면 이방 저방 기웃거리며 . 많은것 배우고 , 힘을 얻었습니다.
단식을 잘 마치기만 한다면 천금보다 귀한 다시 태어난 건강한 몸을 갖게 된다는
자신감이 펄펄 넘치게 만들어준 이 귀한 싸이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로 삼일째 스파를 다녀왔다....
안하다하니 오늘 몸이 천근이였지만 죽기 기를 쓰고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왔다, 도루아미타불이라 했던가? 하마트면 오늘 운동을 여기서 쉴뻔하였다.
왜냐하면 엊저녁 연수엄마의 초대로 밸리에 있는 목사님댁에 집들이에 가서
아구찜이랑. 과일이랑. 배가 터지도록 내 위속에다 구겨?넣고 왔으니 아침에 맥이 빠질수밖에...
자! 마침내 낼 부터 본단식에 돌입하고져한다.
부끄럽게도 한개피만 피고, 한개피만 피고 하면서 아직 댐배를 못 끊고 있는중인데 오늘부로
끊을 예정이다........ 우! 피로가 엄습해온다...... 자꾸 잠이 몰려와 더 이상 몬쓰겠다... 6.26

끈질기게, 악착같이......
바쁜일이 밀리고 , 몸은 천근이지만 또 운동하러 다녀왔다.
넘어지고 자빠지고의 연속이지만 오늘 재어본 나의 몸무게는 252 파운드 결심이후 3파운드가
빠져 있는것이다. 자!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단식에 들어간다. 운동을
안하다 해서인가? 몸은 몰매를 맞은 사람처럼 온통 쑤시는데도 기분탓일까?
실제의 효과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발걸음이 가벼운것을 느끼게 된다.
어제의 감식은 아침은 걍 건너뛰고, 점심때 명호가 맹긴 비빔밥 홀랑하게 한그릇.
일체의 음료나 커피는 않먹고 물로만 ....... 저녁은 속이 꿀꿀하다 느껴져서 참외한개
깎아서 야곰야곰 천천히 먹고는 그만이다. 자! 이제부터다.
언제까지라도 , 아무리 바쁜일이 첩첩 밀려도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운동은 거르지 말아야
겠다고 굳은 결심?을 해본다. 피곤하지만 기분좋은 오늘이다........ 6.27

박근수 · 2002-06-29

피곤하고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지요
다 연륜이 쌓인 덕이라고 봅니다......

바야흐로 새로운 자신이 다시 시작됩니다.
사람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