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의지라는것이...참. 이름: 라일락 · 2002-06-29 19:25 · 조회 3
보이지않는것에 매달린다는것이 참 힘든일인것 같아요.
스스로를 다짐하는 의지가 어느날은 하늘끝까지 닿았다가 순간 수심깊은 바다끝까지 내려가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금만먹어도 팅팅부어요. 붓는정도가 장난아니여요.
얼굴도 무지 푸석푸석하고 피부도 정말 안좋아지더라고요.
마음을 비울려고해도 사람일이란게 지속적으로 관련되는일이니...

어제는 직장에서 거의 폭파직전이었어요.
그래서 동료들과 술한잔했네요.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식욕도 없고 차분한것이 며칠못먹은 집없는 강아지같아요.

마음의 수양이 필요한때인것 같아요.
토.일(29/30)요일 마음과 몸을 비우고(생수)
7/1(월)~7/8(월)까지 효소단식으로 마루리할려고요.
그리고 마지막날 상태봐서 며칠더할수 있음 할려고요.

의지박약이지만 포기하지않고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평범한 일상을 이곳에 일기쓰듯 적어내려가면 단식내내 덜 힘들고 많은 도움이 된걸로 기억이되네요.

실패가 없음 성공도 없겠죠.
구충제와 마그밀을 어제 못먹었어요. 오늘 먹어도 되겠죠?
그럼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신 모든분들 화이팅~
오늘 우리팀이 멋진경기를 보여줬음 하네요.

그럼 내일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