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 6일차 이름: 이지민 · 2000-10-06 04:57 · 조회 17
아침 바람이 참 선선합니다.
몸도 가벼운 느낌이 들어 기분까지 상쾌하네요...

어제도 늘 그랬듯이 효소로 하루를 버텼습니다.
입냄새가 가시지 않아 계속 이를 닦고 있고
운동은 퇴근후 현대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한후
집까지 강변을 타고 둘러서 걸어왔습니다.
한 2시간쯤 걸은거 같습니다.

주변에서의 유혹에 좀 초연해지는 것 같고
몸이 많이 가벼워져 기분도 좋지만
여전히 음식냄새에는 민감해집니다.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도 좀 붙는 거 같습니다.

5일로 쫑낼까 7일로 쫑낼까 고민하다
그냥 7일로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용기를 주시길....

여전히 배는 고프네요....^^
5일부턴 마그밀을 끊었습니다.

해피 · 2000-10-06

이지민님 안녕

입냄새와
소면의 탁한색은 비슷한 시기에 없어집니다.

특히 담배를 피던 분의 경우 아침에 커피색과 같은 침이 고입니다.
곧 없어 질 거예요.

단식중에 운동은 거의 필수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근육의 감소를 어느정도 방지하고
몸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그래서 배출을 도우는 - 기능을 합니다.

회복기에는
반드시 밥으로 오래 씹어서 완전히 침으로 완전히 녹여 삼키시기 바랍니다.
생수단식 초기에 음식의 량을 지키는 것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위장의 모든 체액배출기능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서서히 깨워야 되겠죠.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