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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물 단식 3일째 밤.. 이름: 박경희 · 2002-07-13 06:34 · 조회 40
오늘 아침은 너무 상쾌했다.

어제 아침엔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도 깨질듯이 아팠는데

오늘 아침은 아주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다.

벌써 3일째 밤도 저물어 가고 있다. 여태까지 잘 버텨온 내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지만..

앞으로 본단식 2일이랑 보식을 내가 과연 잘 해낼수 있을련지.. 괜시리

걱정이 된다.. 축 쳐저 있을때 약 30분가량 하는 러닝머신은 내 몸에 힘겨움보다는

활력으로 다가온다. 온동을 하고 나면 몸이 날아갈듯이 가볍다.

물론 약간의 현기증은 느끼나.. 그래도 기분만은 상쾌하다.

앞으로도 잘해나갈꺼라는 다짐을 굳게하며.. 꿀문 본단식 3일째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