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박근수님 어디계셔요? 조언부탁합니다. 이름: 박문정 · 2002-07-15 04:23 · 조회 6
오늘은 5일쨉니다. 5,6일째 솟는다는 힘이 안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속이 거북하고 트림만 나옵니다. 치약도 역겨워서 사용못하고 계단을 오를땐 숨이 너무 차고 속도 쓰림니다. 오늘도 지장경, 지장보살예찬문 158배를 했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절할때가 제일 힘듭니다. 우리 스님도 걱정이 많으십니다. 절에서는 무우잎으로 담은 김치를 씻어서 물과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틀남았는데 참고 해야겠죠? 하지만 구토증과 거북하고 트림나오는 것이 고역입니다.
엎드리면 조금 나아지는 듯합니다만. 지금까지 5kg감량되었습니다. 왜 계속 속은 쓰리지요?

합장 수덕심.

박근수 · 2002-07-16

이름으로 긴가민가 하였습니다만 반응으로 보아 틀림없는 여자...

신기하게도(?) 많은 여자 분이 생수 단식 중에 구토를 포함한
위통에 시달리는 데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증상은 일치되고 있습니다.

꿀물 또는 믿을 만한 소금 물로 달래 보았는데도 안 들으면
회복식으로 가심이 좋을 듯.. 5일이나 하신 것도 보통이 아닙니다.
단식으로 일어난 증상은 회복식을 통하여 업그레이드 됩니다.

단식 5일이 넘어가면 힘이 더 나는 기분을 체험하는 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산을 걸어 보면 알 수 있음) 모든 분들이 똑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내 힘에 알맞게 몸을 움직여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억지로 버티는 단식은 해롭다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