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즐거운 단식 2일째^^ 이름: 박채영 · 2002-07-20 03:27 · 조회 3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좀 쌀쌀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실길 바래요^^
오늘은 단식 2일쨉니다!!
솔직히 먹고싶은 것도 많지만...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을 위해 참으려고 합니다.
과연 내가 20일을 아니 이젠 19일이네요...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가 않지만
전 잘 해낼거라 믿어요^^
나 자신을 견디어 내는 일...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내일도 기쁜 마음으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근수 · 2002-07-22

1969년10월 5일 안동 대곡분교 3학년 "김웅환" 군이
"잠자리"라는 제목으로 쓴 시입니다.

잠자리는 일이 없어 놓니 날마다 노기만 한다. 우리
가 잠자리라 그면 일도 안 하고 노재. 잠자리는 펜펜
해 대배져 놀기만 한다.

-. 없어 놓니: 없어 놓으니. 없으니.
-. 노기만: 놀기만.
-. 잠자리라 그면:잠자리라 그러면. 잠자리라고 하면.
-. 노재: 놀지.
-. 펜펜해 대배져: 편하게 자빠져. 편안하게 멋대로.

"일하는 아이들" 고침판[이오덕 엮음/ 보리]에 실린 것
중에 한 개를 골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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