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다들 그만그만하게 살고 있지요 이름: 조동우 · 2000-10-06 20:21 · 조회 5
보식 기간을 계획대로 지낸다는 일이
단식보다 훨씬 어렵다는 걸 짐작은 하고 있었지요.
나 역시 장담을 못 하겠어요.
그러나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만그만한 게 아니겠어요?
한 눈 뜨고 꿈 꾸는 자가 어디 한 둘이겠어요?
김현우님은 한 눈으로나마 의 실체를 보신 분이 아닐까요.
두 눈 버젓이 뜨고도 절벽처럼 막힌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꽃들이 아름다운 건 쉽게 파괴되어지는 취약성,
그것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짐이 무거우면 오래 걷지를 못 하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