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30일간의 효소단식을 끝내고 7일부터 1차 회복식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어제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머냐구요? 새벽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흐르고
엄청 맥박이 빨라지는게 아닙니까? 구토를 하였는데 먹은게 거의 없어서인지 쓴 위액만 나오더군요,,, 아... 정말 쓰렸답니다. 얼굴도 백지장처럼 창백해지고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첫날 보식은 분명 미음으로 커피잔 반잔을 먹고, 속이 좀 더부룩한거 같아 마그밀을 6알 먹구 잤거던요. 그게 탈수증상인지 아님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가서 위가 놀래서인지..
아침에 온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남동생이 첨엔 119 부르려다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아서 - -::
콜택시를 불렀는데, 것두 여의치가 않아서 거의 저를 업다시피해서 병원으로 갔지요.
비몽사몽 정말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하는 망측한 생각도 했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너무 오래 안먹어서 쇠한거 같다구, 피검사와 영양제를 맞자구 하더군요.
혈관이 약해서인지 피가 잘안나와서 두군데를 찔러서야 겨우 피가 나오더군요. ㅠ ㅠ(피멍이 들었어요)
영양제를 한시간 넘게 맞으니깐 좀 나아졌구,,집에와서 묽은 미음을 먹고, 하루종일 자니 그제서야 좀 낫더라구요. 물론 몸에 힘이 없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잠만 잤어요.
오늘도 힘이 없고 현기증도 심하여, 병원에 갔더니 영양링겔을 하나 더 맞았습니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 신장과, 빈혈, 항체 등에도 문제는 없었구요, 콜레스테롤이 좀 낮게 측정 되더군요. 혈압은 100/60으로 낮게 나왔구요,
그래도 묽은 미음과 된장을 묽게 해서 먹고 잠을 푹~자니 괜찮아 진거 같아요.
........ 효소 먹을때 먼가 몸에 이상이 있었다던지 했다면 이렇게 놀라지도 않았을텐데
갑자기 보식기간에 들어가면서 이런일이 생겨서 무척 놀랬더랬습니다.
지금은 음식도 미슥거림없이(첨엔 좀 삼키기가 힘들더군요) 잘 들어가고 약간 입맛도 살아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묽은 죽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참.. 오늘 사과를 갈아서 그 즙만 마셨는데
정말 정말,, 그 달콤함과 시원함이란~~~~ 아시는 분만 아실꺼에요. 미음도 구수하구 된장도 고소하고 진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첨 먹는 기분이었답니다.
과일도 좀 먹고 싶은데.. 샐러드 같은거는 언제 부터 먹을수 있을까요? 자극적이지 않고 위에 부담이 안가는 걸로 먹을까 생각중인데, 1차 회복식(5일) 마지막날엔 먹을수 있을런지..
체중은 보식기간중에도 조금씩 조금씩 계속 빠지네요. 저 힘내서 계속 분발하겠습니다.
어제는 힘든 단식을 끝내고서의 화려한?? 신고식이라 생각하고 좀더 내몸을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비온뒤 단단해진 땅같이 회복식을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그위에 씨를 뿌리듯이 아기몸같이 되어버린 내 신체에 좋은 비료와 신선한 물과, 따뜻한 햇살을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2차. 3차 그리고 그뒤의 식이요법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요..^^
비가 많이 오는데 다덜 피해 없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근데, 어제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머냐구요? 새벽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흐르고
엄청 맥박이 빨라지는게 아닙니까? 구토를 하였는데 먹은게 거의 없어서인지 쓴 위액만 나오더군요,,, 아... 정말 쓰렸답니다. 얼굴도 백지장처럼 창백해지고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첫날 보식은 분명 미음으로 커피잔 반잔을 먹고, 속이 좀 더부룩한거 같아 마그밀을 6알 먹구 잤거던요. 그게 탈수증상인지 아님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가서 위가 놀래서인지..
아침에 온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남동생이 첨엔 119 부르려다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아서 - -::
콜택시를 불렀는데, 것두 여의치가 않아서 거의 저를 업다시피해서 병원으로 갔지요.
비몽사몽 정말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하는 망측한 생각도 했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너무 오래 안먹어서 쇠한거 같다구, 피검사와 영양제를 맞자구 하더군요.
혈관이 약해서인지 피가 잘안나와서 두군데를 찔러서야 겨우 피가 나오더군요. ㅠ ㅠ(피멍이 들었어요)
영양제를 한시간 넘게 맞으니깐 좀 나아졌구,,집에와서 묽은 미음을 먹고, 하루종일 자니 그제서야 좀 낫더라구요. 물론 몸에 힘이 없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잠만 잤어요.
오늘도 힘이 없고 현기증도 심하여, 병원에 갔더니 영양링겔을 하나 더 맞았습니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 신장과, 빈혈, 항체 등에도 문제는 없었구요, 콜레스테롤이 좀 낮게 측정 되더군요. 혈압은 100/60으로 낮게 나왔구요,
그래도 묽은 미음과 된장을 묽게 해서 먹고 잠을 푹~자니 괜찮아 진거 같아요.
........ 효소 먹을때 먼가 몸에 이상이 있었다던지 했다면 이렇게 놀라지도 않았을텐데
갑자기 보식기간에 들어가면서 이런일이 생겨서 무척 놀랬더랬습니다.
지금은 음식도 미슥거림없이(첨엔 좀 삼키기가 힘들더군요) 잘 들어가고 약간 입맛도 살아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묽은 죽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참.. 오늘 사과를 갈아서 그 즙만 마셨는데
정말 정말,, 그 달콤함과 시원함이란~~~~ 아시는 분만 아실꺼에요. 미음도 구수하구 된장도 고소하고 진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첨 먹는 기분이었답니다.
과일도 좀 먹고 싶은데.. 샐러드 같은거는 언제 부터 먹을수 있을까요? 자극적이지 않고 위에 부담이 안가는 걸로 먹을까 생각중인데, 1차 회복식(5일) 마지막날엔 먹을수 있을런지..
체중은 보식기간중에도 조금씩 조금씩 계속 빠지네요. 저 힘내서 계속 분발하겠습니다.
어제는 힘든 단식을 끝내고서의 화려한?? 신고식이라 생각하고 좀더 내몸을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비온뒤 단단해진 땅같이 회복식을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그위에 씨를 뿌리듯이 아기몸같이 되어버린 내 신체에 좋은 비료와 신선한 물과, 따뜻한 햇살을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2차. 3차 그리고 그뒤의 식이요법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요..^^
비가 많이 오는데 다덜 피해 없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