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기간을 계속 늘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근데 웬지 그러면 안될것 같은데요... 단식을 제가 해보니깐 의외로 식욕이 당겨지질
않습니다. 이러다가 거식증에 거리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 3일생수단식입니다.
제가 단식을 한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마치 필름이 끊기는 것 처럼 정신없이 먹어대는
저의 식습관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커피는 거의 중독 수준으로 마셨고 담배도 좀 태워봤구여
과식과 폭식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세월이었습니다.
어느날 홍신자님의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할수 있는 자유' 라는 책을 읽었는데
벌거벗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명상가는 아니지만 자신의 내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한번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간 순간 시도를 해 봤습니다.
그순간 너무나도 부끄럽더군요.. 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인데.. 몸이 원하는 것은 둘째치고
몸을 그동안 너무 혹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으로 불거져 나온 배가 미움이 아닌 안스러움
으로 비춰지고 처진 살들을 보면서 자신의 몸에 연민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더군요.
그러나..... but.....
저는 그길로 바로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돌아와 또다시 집에와서 폭식을 했습니다.
마침 비가 억수로 왔는데 어무이가 빈대떡을 부쳐주시더군요.. 밥, 빈대떡, 옥수수를 엄청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속에서 더이상은 음식을 받을 수 없을것 같다는 어떤 감이 잡히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번쩍 생각미치는 것이 바로 단식이었어요.. 더이상 망가져가는 내 몸을 방치해선
안된다는 생각 뿐이었답니다. 그리고 다행이 이곳에 들어오게 되어 많은 정보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처음 단식은 무리하지 말고 3일단식을 하라고 권유했는데 저도 그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일단식을 하였구요.. 단식기간동안 저는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는 소식과 건강식 그리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하지 않겠다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해서
제발 변비증상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랩니다.
제 변비는 아주 만성적이어서 보통 강력한 변비약 2봉지는 먹어야 소식이 옵니다. 그나마 시원하지
않은 변을 볼 뿐이었죠.. 또 제가 헤비급이였던 관계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한 5개월 꾸준히 하자
몸두 가볍구 살도 빠지고 (한 10키로이상) 변비도 개선(윗몸일으키기랑 복근운동의 효과임돠~)
하는등 너무 좋아지게 되었져... 전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but.....
어느날 갑자기 저의 발목에 아킬레스건초염이라는 운동선수나 걸릴 법한 병이 찾아 욌습니다.
정말 막연하더군요... 그나 저는 열심히 병원두 다니고 치료두 했습니다만 이건 끝내 2달이상
가더군요... 처음 3주동안은 계속 재발하는 통에 발목에 직접 염증주사까지 맞고 침대위에서만
생활하고 약을 먹느라 계속 먹어대서 살두 찌구 몸두 무거워지구 우울증과 무기력증까지 겹처
만사가 귀찮아 지더군요.. 제가 심한건지 운동선수는 10흘이면 보통 회복들 하는데 저는 봉와직염
까지 겹쳐서 결국 5주이상 치료가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직장두 그만두구 치료에만 전염했는데
나중에는 규칙적으로 5개월 이상 운동하고 식사한게 언제라는 듯 폭식과 과식을 계속 했습니다.
아마도 제 몸에 복수를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별것 아닌 병인것 같은데 느끼기에는 제가 심한 장애자처럼 (발목
을 못쓰므로 움직이기 어려워서 남들 시선이 그렇케 느껴 졌답니다.) 생각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분노가 몸으로 향한것 같습니다. 그리구 단 2달만에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구. 또 엄청난 변비
찾아왔습니다. 이대로 살게 될줄 알았는데 갑자기 몸에 대한 사랑이 찾아와서 다행입니다.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늘로써 본단식이 끝나고 내일부터 회복식을 하게 됩니다.
2틀동안 미음으로 보양을 하고 3일동안 죽으로 보양하고 그 이후부터 소식을 할 예정입니다.
근데 회복식 중에 피할수 없는게 기름인것 같습니다. 식당을 안가면 되지만 직장인의 여건상
그건 어려울 것같구 될수록 자연식 콩국수나 야채위주로 먹거나 도시락을 먹으려구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름이 섞이게 됩니다. 그래두 괜찮을지 알고 싶습니다.
또 본단식 3일후에 어떤 나보다 직급이 높은분이 밥을 사야 한다 그래서 빠질 수가 없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날 뭘 먹어야 할지두 걱정이랍니다. 빠지구 싶은데 그럴수가 없구 가면 뭘먹나 그 걱정
입니다. 우동국물 같은거나 국 국물인 밥만 조금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혀 단식의 사정을 알필요 없는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모르게 하자니
막막하답니다. 어쩌면 좋을지......
3차 보양식에서 바로 기름을 먹게되면 몸에 어떤 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근데 웬지 그러면 안될것 같은데요... 단식을 제가 해보니깐 의외로 식욕이 당겨지질
않습니다. 이러다가 거식증에 거리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 3일생수단식입니다.
제가 단식을 한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마치 필름이 끊기는 것 처럼 정신없이 먹어대는
저의 식습관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커피는 거의 중독 수준으로 마셨고 담배도 좀 태워봤구여
과식과 폭식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세월이었습니다.
어느날 홍신자님의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할수 있는 자유' 라는 책을 읽었는데
벌거벗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명상가는 아니지만 자신의 내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한번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간 순간 시도를 해 봤습니다.
그순간 너무나도 부끄럽더군요.. 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인데.. 몸이 원하는 것은 둘째치고
몸을 그동안 너무 혹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으로 불거져 나온 배가 미움이 아닌 안스러움
으로 비춰지고 처진 살들을 보면서 자신의 몸에 연민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더군요.
그러나..... but.....
저는 그길로 바로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돌아와 또다시 집에와서 폭식을 했습니다.
마침 비가 억수로 왔는데 어무이가 빈대떡을 부쳐주시더군요.. 밥, 빈대떡, 옥수수를 엄청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속에서 더이상은 음식을 받을 수 없을것 같다는 어떤 감이 잡히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번쩍 생각미치는 것이 바로 단식이었어요.. 더이상 망가져가는 내 몸을 방치해선
안된다는 생각 뿐이었답니다. 그리고 다행이 이곳에 들어오게 되어 많은 정보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처음 단식은 무리하지 말고 3일단식을 하라고 권유했는데 저도 그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일단식을 하였구요.. 단식기간동안 저는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는 소식과 건강식 그리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하지 않겠다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해서
제발 변비증상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랩니다.
제 변비는 아주 만성적이어서 보통 강력한 변비약 2봉지는 먹어야 소식이 옵니다. 그나마 시원하지
않은 변을 볼 뿐이었죠.. 또 제가 헤비급이였던 관계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한 5개월 꾸준히 하자
몸두 가볍구 살도 빠지고 (한 10키로이상) 변비도 개선(윗몸일으키기랑 복근운동의 효과임돠~)
하는등 너무 좋아지게 되었져... 전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but.....
어느날 갑자기 저의 발목에 아킬레스건초염이라는 운동선수나 걸릴 법한 병이 찾아 욌습니다.
정말 막연하더군요... 그나 저는 열심히 병원두 다니고 치료두 했습니다만 이건 끝내 2달이상
가더군요... 처음 3주동안은 계속 재발하는 통에 발목에 직접 염증주사까지 맞고 침대위에서만
생활하고 약을 먹느라 계속 먹어대서 살두 찌구 몸두 무거워지구 우울증과 무기력증까지 겹처
만사가 귀찮아 지더군요.. 제가 심한건지 운동선수는 10흘이면 보통 회복들 하는데 저는 봉와직염
까지 겹쳐서 결국 5주이상 치료가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직장두 그만두구 치료에만 전염했는데
나중에는 규칙적으로 5개월 이상 운동하고 식사한게 언제라는 듯 폭식과 과식을 계속 했습니다.
아마도 제 몸에 복수를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별것 아닌 병인것 같은데 느끼기에는 제가 심한 장애자처럼 (발목
을 못쓰므로 움직이기 어려워서 남들 시선이 그렇케 느껴 졌답니다.) 생각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분노가 몸으로 향한것 같습니다. 그리구 단 2달만에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구. 또 엄청난 변비
찾아왔습니다. 이대로 살게 될줄 알았는데 갑자기 몸에 대한 사랑이 찾아와서 다행입니다.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늘로써 본단식이 끝나고 내일부터 회복식을 하게 됩니다.
2틀동안 미음으로 보양을 하고 3일동안 죽으로 보양하고 그 이후부터 소식을 할 예정입니다.
근데 회복식 중에 피할수 없는게 기름인것 같습니다. 식당을 안가면 되지만 직장인의 여건상
그건 어려울 것같구 될수록 자연식 콩국수나 야채위주로 먹거나 도시락을 먹으려구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름이 섞이게 됩니다. 그래두 괜찮을지 알고 싶습니다.
또 본단식 3일후에 어떤 나보다 직급이 높은분이 밥을 사야 한다 그래서 빠질 수가 없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날 뭘 먹어야 할지두 걱정이랍니다. 빠지구 싶은데 그럴수가 없구 가면 뭘먹나 그 걱정
입니다. 우동국물 같은거나 국 국물인 밥만 조금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혀 단식의 사정을 알필요 없는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모르게 하자니
막막하답니다. 어쩌면 좋을지......
3차 보양식에서 바로 기름을 먹게되면 몸에 어떤 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