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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친정어머님의 단식후기 이름: 박정숙 · 2002-08-26 17:27 · 조회 10
효소단식10일을 계획했지만, 효소를 싫어하셔서 꿀물단식10일
1차회복식에서 3차까지 기나긴 60일의 대장정이 드디어 막이 내렸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것보다 더 힘들었던 두달이었지만
성공했습니다.
짝짝짝!

그무지막지하던 식탐을 통제할만큼 식습관이 바뀌었구요.
매일 산에 오르는 운동이 습관이 되셨습니다.
좋아하시던 양념통닭. 후라이.돼지고기는 한점드시다가도
느끼해서 싫다고 하십니다.
몸무게 6키로 감량되었지만 얼굴은 원레모습에서 부기가 약간빠진듯하게
윤기가 잘잘흐르면서 보기좋으시구요
배는 정말로 쑤~욱 들어간 그대로 잘 유지하고 계세요.
친정어머님은 독실한 기독교신자랍니다.
목사님이 많이 걱정하셨다든데
지금은 바르게 단식을 잘했다고 성공했다고 좋아하신다고 하데요.
으쓱~ 어깨가 올라갑니다.

지금 간이 안좋아서 드시던약도 협심증약도 다 중단한 상태인데
며칠내로 모시고 병원에 다녀올까합니다.
아마도 좋은결과에 의사선생님도 놀라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그렇다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변비는 그대로 인것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성공한 친정어머님을 대신해서 단식후기 올렸습니다.
내년초에 5일단식을 한번더 권할예정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