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의 1차 회복식이 토요일에 끝이 났다.
단식 기간 중에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죽이 배로 들어 가면서, 조금씩 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 씻은 김치를 조금 먹다 너무 매워서 그만 두었고,
김밥의 속을 제외하고 아주 조금을 먹어 보다 속이 뒤집어지려 했던 일도 있었다.
어쨋든 4일을 식단 규정에 맞추어 잘 보내고, 5일째 일요일은 새벽에 운동을 하기로 하여서
식단에는 없지만 새벽에 죽을 한 공기 먹고, 꿀물을 타서 마시면서 무사히 운동을 마치었다.
힘이 하나도 없고, 가끔 현기증이 났었지만 쉬어 가면서 무사히 마치었고
가슴에 무수히 많은 땀띠인지 두드러기인지 모를 것들이 많이 돋아 나왔다.
집에서 몸무게를 잴 때는 80kg이었는데, 땀을 흘린 후 전자 저울로 무게를 재어 보니
25년 전 내 고 3 때의 몸무게인 78 kg이어서 놀래기도 하였고, 흐믓한 기분이 들었다.
어제는 드디어 2차 보식기의 첫날로 밥알을 씹을 수 있는 날이었다.
오전에 맨 김을 구어서 백김치와 더불어 씹어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점심 식사 후 구청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또 빌려서 온 가족이 보고
(점심: 과거와 미래의 마음 모두 얻을 수 없으니 어느 마음에 점을 찍을 것인가?)
나는 막내와 숲 속을 2시간 가량 산보를 하였다.
아이들이 외식을 하자고 하고, 그 동안 고생한 집사람을 봐서 내가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콩사랑에 가서 양념 없는 하얀 순두부와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조금 과식을 하였다.
머리 속에 저녁에는 마그밀을 먹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음 (3일간 통변을 하지 못함)
집에 와서 마그밀을 5알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신 후 40분 가량의 밤 산책을 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2차 회복식 2일 째인 오늘은 아침에 시원하게 통변을 하였고,
점심부터는 탁구를 다시 칠 생각이었는데, 식사 약속이 생겨 고민이다.
팀 내의 한 친구의 늦은 박사 학위 기념 축하 식사여서 참석하여 축하하고
나는 대충 죽으로 대신하여야 할 것 같다.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였으면 정말 좋겠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배가 불러도 먹는 일은 죄를 짓는 일인 것 같다.
단식 기간 중에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죽이 배로 들어 가면서, 조금씩 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 씻은 김치를 조금 먹다 너무 매워서 그만 두었고,
김밥의 속을 제외하고 아주 조금을 먹어 보다 속이 뒤집어지려 했던 일도 있었다.
어쨋든 4일을 식단 규정에 맞추어 잘 보내고, 5일째 일요일은 새벽에 운동을 하기로 하여서
식단에는 없지만 새벽에 죽을 한 공기 먹고, 꿀물을 타서 마시면서 무사히 운동을 마치었다.
힘이 하나도 없고, 가끔 현기증이 났었지만 쉬어 가면서 무사히 마치었고
가슴에 무수히 많은 땀띠인지 두드러기인지 모를 것들이 많이 돋아 나왔다.
집에서 몸무게를 잴 때는 80kg이었는데, 땀을 흘린 후 전자 저울로 무게를 재어 보니
25년 전 내 고 3 때의 몸무게인 78 kg이어서 놀래기도 하였고, 흐믓한 기분이 들었다.
어제는 드디어 2차 보식기의 첫날로 밥알을 씹을 수 있는 날이었다.
오전에 맨 김을 구어서 백김치와 더불어 씹어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다.
점심 식사 후 구청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또 빌려서 온 가족이 보고
(점심: 과거와 미래의 마음 모두 얻을 수 없으니 어느 마음에 점을 찍을 것인가?)
나는 막내와 숲 속을 2시간 가량 산보를 하였다.
아이들이 외식을 하자고 하고, 그 동안 고생한 집사람을 봐서 내가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콩사랑에 가서 양념 없는 하얀 순두부와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조금 과식을 하였다.
머리 속에 저녁에는 마그밀을 먹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음 (3일간 통변을 하지 못함)
집에 와서 마그밀을 5알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신 후 40분 가량의 밤 산책을 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2차 회복식 2일 째인 오늘은 아침에 시원하게 통변을 하였고,
점심부터는 탁구를 다시 칠 생각이었는데, 식사 약속이 생겨 고민이다.
팀 내의 한 친구의 늦은 박사 학위 기념 축하 식사여서 참석하여 축하하고
나는 대충 죽으로 대신하여야 할 것 같다.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였으면 정말 좋겠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배가 불러도 먹는 일은 죄를 짓는 일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