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일기5편 이름: 박근수 · 2002-09-07 07:43 · 조회 3
구체적이며 생생한 표현력에 현장감이 있습니다.

억지로 버티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 몸안의 변화를
잘 관찰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른 보식계획도
미리 그려 놓으시고요...

맥이 풀리고 노곤한 정도가 심할 때 꿀을 물에 타서 드시면
신기하게도 기운이 돌아 옵니다. 학교에 갈 때는 작은 패트병에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서 사이사이 먹어주면 힘이 덜 듭니다.

생고생(?) 적당하게 하시고 의지가 있는 학생으로 보는 만큼
식습관으로도 체중관리를 할 수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부모님) 걱정을 끼치는 단식은 단식 본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식을 왜 하는가? 스스로 반복질문은
단식을 바로 이해 하시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 고생을 왜하고 앉았노" 이런 생각이 들면 단식을 마쳐야 합니다.
단식을 하면 체중이 줄기는 합니다만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7일을 다 채웠다 한들 보식과 먹는 습관을 그대로 두고서는 체중
관리가 어렵고 5일만 하셔도 이후 습관이 변한다면 성과 대길한 것이지요.

단식이 지옥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