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옛날에.... "곽희원"란 사람이 아내에게 편지를 써서
부치기는 하였는데 ..잘못 하여 백지를 넣어 보내고 말았더라.
그런데 희한하게도 아내는 백지를 보고도 답시를 보내오니
벽사창에 기대어 어른의 글월을 받자오니 碧紗窓下啓緘封
처음부터 끝까지 흰 종이 뿐이오라 尺紙從頭徹尾空
아마도 어른께서 이 몸을 그리워하심이 應是仙郞懷別恨
차라리 말 아니하려는 뜻을 전하고자 하심인 듯하여이다. 憶人全在不言中
훤하게 밝은 보름달을 마주하신 모든분들
하시는 일 모두 시원스레 이루어지기를...
즐/거/운/한/가/위/
단식가족 여러분....
부치기는 하였는데 ..잘못 하여 백지를 넣어 보내고 말았더라.
그런데 희한하게도 아내는 백지를 보고도 답시를 보내오니
벽사창에 기대어 어른의 글월을 받자오니 碧紗窓下啓緘封
처음부터 끝까지 흰 종이 뿐이오라 尺紙從頭徹尾空
아마도 어른께서 이 몸을 그리워하심이 應是仙郞懷別恨
차라리 말 아니하려는 뜻을 전하고자 하심인 듯하여이다. 憶人全在不言中
훤하게 밝은 보름달을 마주하신 모든분들
하시는 일 모두 시원스레 이루어지기를...
즐/거/운/한/가/위/
단식가족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