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두번째 여행길. 이름: 서희선 · 2002-10-28 04:46 · 조회 5
나의 모자람으로 긴여행을 강행했음에도 종착역을 만나지 못했드랬죠..
종착역을 그리도 갈구했건만....역시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진정으로 나 자신을 찾고 싶었고..또한 나 자신과의 대화를 원했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시한번시도해보려구요.
이번엔 좀더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겠습니다.
이번여행을 나자신과의 만남이라 해야할지....나자신과의 싸움이라 해야할지..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원인모를 우울함이 내안 깊숙히 있습니다..
항상 무언가 부족한듯한 느낌...질리도록 싫었죠.
도대체 왜 즐거울때조차 우울해야하는 나인지를.....이번엔 기필코 물어야겠습니다.
내안의 모든것을 비우고..깨끗한 기분으로 나를 찾아 다시한번 여행길을 재촉하려합니다.
제발.......나를 사랑할수 있길 바라며.........
독하게 이를 악물어봅니다.

해피 · 2002-10-28

단식은 싸움이 아니라 용서입니다.
단식은 마음을 놓아두는 과정입니다.
진정한 용서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