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멋진 사이트를 한달쯤 전부터 들락날락하다가 오늘에야 몇자 적게 되네요.
저희는 오늘 감식 이틀째예요.
(^^a 참고로 저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좀 말라 보이는 체형의 35살의 남편과 결혼전부터 계속 살이 좀 붙어 온 30살의 아내인 저로 구성/?/된 부부입니다)
남편 : 178cm, 67kg
저 : 165cm, 61kg(근데 제가 뼈가 무지 굵은 건지 사람들은 제 체중을 57 정도로밖에 안 본답니다. 저 실제로 57 나가면 무지무지 말라 보이거든요)
둘 다 직장생활을 하기에 효소단식을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진정한 정화를 하려면 역시 생수단식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저희는 결혼한지 7개월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제 주장으로 현미잡곡밥을 먹어왔답니다.
튀김, 육식도 꽤 하는 편이었는데
한달반쯤 전부터 '자연건강' 요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제 더 이상 몸에 해로운 거는 입에 안 대며 대체적으로 잘 지켜왔습니다.
집안의 흰밀가루, 정제염 등등 해로운 것들도 다 쓰레기통에 쏟아버렸지요.
그런데 오늘 저희가 현미잡곡죽 한공기만 먹는 감식 이틀째 되는 날이거든요.
먼저 끝나고 저 태우러 오고 있는 남편한테 방금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늘 보온병에 넣어준 죽 한공기만 먹고 아무래도 지금 너무 힘이 없고 배가 고픈가 봅니다.
(남편, 종일 출장으로 운전을 하루에 5시간 정도는 할 겁니다. 그러니 저보다 더 힘들겠죠.)
그래서 남편이 좀 있다가 도착하기 전에 ,
평소 우리가 저녁에 퇴근할때 사먹던 현미통밀크래커 한 봉지를 저더러 사놓으라 그러네요.
(저희는 출퇴근을 항상 같이 합니다. ㅡㅡv)
그래서 저 과감히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조금만 참자고.
그거 먹으면 오늘 감식하는 거 아무 의미 없지 않겠냐고.
이따 집에 가서 현미잡곡죽 한공기 저녁으로 먹을 거니깐 좀만 참으라구요.
휴, 솔직히 저도 오늘 생수와 죽염 먹으면서 잘 보내긴 했는데요,
남편한테는 죽염도 없었거든요.
게다가 아까는 저희 사무실 다른 직원들이 나가서 사온
튀김에 오뎅에 순대를 회의실 테이블에 가득 쌓아놓고 먹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지난번부터 저보고 왜 안 먹냐고 와서 먹으라고 권하시는 것(오늘이 3번째)을
오늘도 저는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만 하고 제 자리에서 생수를 마셨습니다.
앉아있으려니 순대의 역겨운 냄새가 코에 무척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삼겹살, 햄, 순대 등을 안 먹기 시작한지는 7~8년 정도 됩니다.
단식에 관한 책도 읽고 이런저런 마음의 준비도 하고 또
저희는 아침식사 안 하는 1일 2식을 실천해 온 지도 몇주가 되기에
단식을 조금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대신에 매일 운전을 해야하는 남편이 좀 걱정됩니다.
게다가 12%의 체지방을 소유한 남편과,
165의 키에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기는 하는데 체지방이 무려 30%인 제가
단식과 보식을 성공리에 마친 후에 몸 속과 겉이 어떻게 깨끗해지는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이크, 남편 다 와 간다네요. 이만 퇴근하구요...
계속 글 올릴께요~
이 멋진 사이트를 한달쯤 전부터 들락날락하다가 오늘에야 몇자 적게 되네요.
저희는 오늘 감식 이틀째예요.
(^^a 참고로 저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좀 말라 보이는 체형의 35살의 남편과 결혼전부터 계속 살이 좀 붙어 온 30살의 아내인 저로 구성/?/된 부부입니다)
남편 : 178cm, 67kg
저 : 165cm, 61kg(근데 제가 뼈가 무지 굵은 건지 사람들은 제 체중을 57 정도로밖에 안 본답니다. 저 실제로 57 나가면 무지무지 말라 보이거든요)
둘 다 직장생활을 하기에 효소단식을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진정한 정화를 하려면 역시 생수단식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저희는 결혼한지 7개월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제 주장으로 현미잡곡밥을 먹어왔답니다.
튀김, 육식도 꽤 하는 편이었는데
한달반쯤 전부터 '자연건강' 요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제 더 이상 몸에 해로운 거는 입에 안 대며 대체적으로 잘 지켜왔습니다.
집안의 흰밀가루, 정제염 등등 해로운 것들도 다 쓰레기통에 쏟아버렸지요.
그런데 오늘 저희가 현미잡곡죽 한공기만 먹는 감식 이틀째 되는 날이거든요.
먼저 끝나고 저 태우러 오고 있는 남편한테 방금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늘 보온병에 넣어준 죽 한공기만 먹고 아무래도 지금 너무 힘이 없고 배가 고픈가 봅니다.
(남편, 종일 출장으로 운전을 하루에 5시간 정도는 할 겁니다. 그러니 저보다 더 힘들겠죠.)
그래서 남편이 좀 있다가 도착하기 전에 ,
평소 우리가 저녁에 퇴근할때 사먹던 현미통밀크래커 한 봉지를 저더러 사놓으라 그러네요.
(저희는 출퇴근을 항상 같이 합니다. ㅡㅡv)
그래서 저 과감히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조금만 참자고.
그거 먹으면 오늘 감식하는 거 아무 의미 없지 않겠냐고.
이따 집에 가서 현미잡곡죽 한공기 저녁으로 먹을 거니깐 좀만 참으라구요.
휴, 솔직히 저도 오늘 생수와 죽염 먹으면서 잘 보내긴 했는데요,
남편한테는 죽염도 없었거든요.
게다가 아까는 저희 사무실 다른 직원들이 나가서 사온
튀김에 오뎅에 순대를 회의실 테이블에 가득 쌓아놓고 먹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지난번부터 저보고 왜 안 먹냐고 와서 먹으라고 권하시는 것(오늘이 3번째)을
오늘도 저는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만 하고 제 자리에서 생수를 마셨습니다.
앉아있으려니 순대의 역겨운 냄새가 코에 무척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삼겹살, 햄, 순대 등을 안 먹기 시작한지는 7~8년 정도 됩니다.
단식에 관한 책도 읽고 이런저런 마음의 준비도 하고 또
저희는 아침식사 안 하는 1일 2식을 실천해 온 지도 몇주가 되기에
단식을 조금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대신에 매일 운전을 해야하는 남편이 좀 걱정됩니다.
게다가 12%의 체지방을 소유한 남편과,
165의 키에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기는 하는데 체지방이 무려 30%인 제가
단식과 보식을 성공리에 마친 후에 몸 속과 겉이 어떻게 깨끗해지는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이크, 남편 다 와 간다네요. 이만 퇴근하구요...
계속 글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