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더 쌀쌀해졌죠?
어제 저녁에 현미잡곡죽 반공기를 마지막 만찬으로 근사하게(?) 끝내고
1시간 반 정도 탄천으로 산책을 나갔다 왔습니다.
이젠 정말 단식기간이다...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평소보다 괜히 더 조심스럽게 천천히 걷게 되더라구요. ㅡㅡ;
집에 다 와 갈 무렵, 죽 반공기의 곡기가 다해 가는지 저는 좀 힘이 부치더라구요. ^^;
참, 2주전까지만 해도 61~2 kg 나가던 제가 어제 산책 마치고 재어보니
58.6kg에 체지방은 26%였습니다. 남편은 63.5kg.
사실 남편이 좀 걱정입니다. 키가 178cm에 평소 체중도 67kg이었는데,
그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들이 점점 없어지며 뼈만 남으려 하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ㅜ
(사실 아침 저녁으로 풍욕을 하면서 보니깐 뼈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 참 풍욕의 명현현상이겠죠? 우리 둘의 몸에 자잘한게 조금씩 돋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죠. 지금 단식기간 안 먹으니까 당연히 계속 빠찌는 거다.
하지만 보식 제대로 잘 지켜가면서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빠진만큼 반드시 다시 살이 붙게 되어 있다... 뭐 이렇게 말해 주며 강하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p^^q
남편은 체지방도 11~12%를 왔다 갔다 하기에
사실 다이어트 효과도 노리는 사람들(ㅡㅡ' 바로 저래요~)이 가장 기대하는 protein sparing 기간은
오히려 더 슬퍼할 듯 합니다. : (
그래서 예상하기에 제가 체지방이 훨~훨씬 많은 관계로
이번 단식하는 동안 남편은 현기증 등을 자주 느끼고
반면에 저는 protein sparing 기간을 너무너무 기뻐하며 왠만큼 무사히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축적해 놓은 에너지 덩어리가 엄청 많아서 말이죠. ㅡㅡ;
이상한 것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재면 간밤에 26~27%였던 체지방이 꼭 30%도 변해 있거든요.
사실, 어제 저녁 죽 반공기 먹었다고 그런 것인지 오늘 아침 6시쯤 화장실 가려던 남편이
잠시 어지러운 증세를 느꼈다 합니다. 아까 낮에 회사에서도 자리에서 가만있다 움직이려니
또 현기증이 느껴졌다 합니다. 에휴, 걱정이 좀 됩니다.
저는 항상 회사 점심시간에 gym에 가서 운동을 하거든요.
30분정도만 스트레칭 같은 거 하면서 몸 풀어주고 그러고 나서 머리감고 냉온 샤워하고 옵니다.
점심시간 1시간을 쪼개어 쓰는 건데 참 좋습니다. ^^v
단식 안 할 때는 운동다녀와서 낮 2시쯤에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곤 했거든요.
오늘도 저는 평소와 비슷하게 몸풀기를 하고 왔고 오후 4시 30분쯤
순간적으로 굉장히 졸렸던 적 한 번 빼고는 현기증은 아직 못 느꼈거든요.
---아무래도 본단식 첫날부터 증세를 보이는 남편이 걱정이 되어서요.
그나마 내일은 반일 근무하는 토요일이라 다행입니다.
저는 쉬구요. 남편, 내일만이라도 부디 버스타고 출퇴근하라는 제 설득이 오늘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문한 관장기(소형 펌프-하나 4천원씩에 구입 ㅡㅡv) 2개와 죽염도 때맞추어 아까 도착을 했습니다.
평생 처음 (죽염수)관장이라는 것을 내일 실시해 보려구요.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ㅡ,.ㅡ
둘이 서로 죽염수 펌프로 넣어주는 것이 무지 민망할 것도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각자가 서로 안 보여 주려고 따로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구충제를 먹어서 뱃속의 나쁜 벌레들이 다 저 세상으로 갔으리라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마그밀도 5알씩 먹었는데, 오늘 물변이 나와서요. 4알로 줄여볼까 합니다.
오늘은 10월 초부터 단식에 관한 공부와 자료를 하면서 그동안 적어 온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읽을거리들도 준비해 두었구요.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로이 다지게 되고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p^^~
언제 시작하나 ...이렇게 기다리던 단식...오늘 좀 있으면 본단식 첫날을 보내게 되는데요,
기분이 벌써 참 좋습니다.
보식까지 철저히 다 끝내는 날이 오면 정말 세상이 다 내것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a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하루하루 이렇게 끝까지 잘 보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v^^V
*오늘 아침 - 풍욕, 니시식 운동, 공복에 죽염수 500ml,
*오전중에 감잎차 2~3잔,
*종일 생수 2리터 이상, 죽염 조금씩 입에 머금었다가 삼키기
이제 곧 퇴근하고 집에 가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마그밀 4알 먹고 풍욕하고 잘 일만 남았네요.
그럼 여러분, 내일, 더 새롭고 멋질 날에 또 만나요, 안녕~ ^^~
어제 저녁에 현미잡곡죽 반공기를 마지막 만찬으로 근사하게(?) 끝내고
1시간 반 정도 탄천으로 산책을 나갔다 왔습니다.
이젠 정말 단식기간이다...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평소보다 괜히 더 조심스럽게 천천히 걷게 되더라구요. ㅡㅡ;
집에 다 와 갈 무렵, 죽 반공기의 곡기가 다해 가는지 저는 좀 힘이 부치더라구요. ^^;
참, 2주전까지만 해도 61~2 kg 나가던 제가 어제 산책 마치고 재어보니
58.6kg에 체지방은 26%였습니다. 남편은 63.5kg.
사실 남편이 좀 걱정입니다. 키가 178cm에 평소 체중도 67kg이었는데,
그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들이 점점 없어지며 뼈만 남으려 하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ㅜ
(사실 아침 저녁으로 풍욕을 하면서 보니깐 뼈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 참 풍욕의 명현현상이겠죠? 우리 둘의 몸에 자잘한게 조금씩 돋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죠. 지금 단식기간 안 먹으니까 당연히 계속 빠찌는 거다.
하지만 보식 제대로 잘 지켜가면서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빠진만큼 반드시 다시 살이 붙게 되어 있다... 뭐 이렇게 말해 주며 강하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p^^q
남편은 체지방도 11~12%를 왔다 갔다 하기에
사실 다이어트 효과도 노리는 사람들(ㅡㅡ' 바로 저래요~)이 가장 기대하는 protein sparing 기간은
오히려 더 슬퍼할 듯 합니다. : (
그래서 예상하기에 제가 체지방이 훨~훨씬 많은 관계로
이번 단식하는 동안 남편은 현기증 등을 자주 느끼고
반면에 저는 protein sparing 기간을 너무너무 기뻐하며 왠만큼 무사히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축적해 놓은 에너지 덩어리가 엄청 많아서 말이죠. ㅡㅡ;
이상한 것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재면 간밤에 26~27%였던 체지방이 꼭 30%도 변해 있거든요.
사실, 어제 저녁 죽 반공기 먹었다고 그런 것인지 오늘 아침 6시쯤 화장실 가려던 남편이
잠시 어지러운 증세를 느꼈다 합니다. 아까 낮에 회사에서도 자리에서 가만있다 움직이려니
또 현기증이 느껴졌다 합니다. 에휴, 걱정이 좀 됩니다.
저는 항상 회사 점심시간에 gym에 가서 운동을 하거든요.
30분정도만 스트레칭 같은 거 하면서 몸 풀어주고 그러고 나서 머리감고 냉온 샤워하고 옵니다.
점심시간 1시간을 쪼개어 쓰는 건데 참 좋습니다. ^^v
단식 안 할 때는 운동다녀와서 낮 2시쯤에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곤 했거든요.
오늘도 저는 평소와 비슷하게 몸풀기를 하고 왔고 오후 4시 30분쯤
순간적으로 굉장히 졸렸던 적 한 번 빼고는 현기증은 아직 못 느꼈거든요.
---아무래도 본단식 첫날부터 증세를 보이는 남편이 걱정이 되어서요.
그나마 내일은 반일 근무하는 토요일이라 다행입니다.
저는 쉬구요. 남편, 내일만이라도 부디 버스타고 출퇴근하라는 제 설득이 오늘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문한 관장기(소형 펌프-하나 4천원씩에 구입 ㅡㅡv) 2개와 죽염도 때맞추어 아까 도착을 했습니다.
평생 처음 (죽염수)관장이라는 것을 내일 실시해 보려구요.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ㅡ,.ㅡ
둘이 서로 죽염수 펌프로 넣어주는 것이 무지 민망할 것도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각자가 서로 안 보여 주려고 따로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구충제를 먹어서 뱃속의 나쁜 벌레들이 다 저 세상으로 갔으리라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마그밀도 5알씩 먹었는데, 오늘 물변이 나와서요. 4알로 줄여볼까 합니다.
오늘은 10월 초부터 단식에 관한 공부와 자료를 하면서 그동안 적어 온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읽을거리들도 준비해 두었구요.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로이 다지게 되고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p^^~
언제 시작하나 ...이렇게 기다리던 단식...오늘 좀 있으면 본단식 첫날을 보내게 되는데요,
기분이 벌써 참 좋습니다.
보식까지 철저히 다 끝내는 날이 오면 정말 세상이 다 내것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a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하루하루 이렇게 끝까지 잘 보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v^^V
*오늘 아침 - 풍욕, 니시식 운동, 공복에 죽염수 500ml,
*오전중에 감잎차 2~3잔,
*종일 생수 2리터 이상, 죽염 조금씩 입에 머금었다가 삼키기
이제 곧 퇴근하고 집에 가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마그밀 4알 먹고 풍욕하고 잘 일만 남았네요.
그럼 여러분, 내일, 더 새롭고 멋질 날에 또 만나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