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고맙습니다. 해피님 세영님 이름: rayoung · 2002-11-04 05:34 · 조회 2
해피님과 세영님 글 읽고 반성하였습니다.

┼─ 김세영(tpduddl@hanmail.net) : Re..단식2일째 11/3 [17:46] ─┼

│ 제 생각은요, 물을 억지로 마실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몸에서 거부하면 억지로 마시지는 마시고
│ 여러번 나눠서 적당히 마시세요. 짐승들을 보면 목마르지 않는데도 억지로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안좋은 것, 자극적인 음식들을 너무 먹어서 물을 자꾸 마시게 되는데 단식 중에는 몸이 그 리듬을 찾고 있는 중이니까 목이 마르고 필요하다 싶을 때만 적당량 마시세요.
│ 숙변이 나오나 안나오나에는 신경쓰지 마시고, 억지로 책도 보지 마시고요. 영어 공부보다는 아주 좋은 책이나 음악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 rayoung(daggezziyo@hanmail.net) : 단식2일째 11/2 [22:07] ─┼
│ │ 안녕하세요 해피님 항상 도움을 주는 답변에 힘이 난담니다. 고맙습니다.
│ │
│ │ 오늘은 2째 날입니다.
│ │ 왠지 서두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도서관은 가지 않고 책을 읽고 낮잠을 잔후 저녁에 가볍게 40분정도 걸었습니다.
│ │ 도서관에서 영어공부하는 것도 어찌면 다른 사람보다 잘해야 한다는 조바심에서 나왔던 것
│ │ 같습니다. 좀더 여유롭게 지내야겠다고 반성하였습니다.
│ │ 마그밀은 4알만 복용했습니다. 아직도 물변입니다.
│ │ 효소까지 포함해서 하루에 2리터짜리 생수 한통을 다 비움니다. 이렇게 조금 자주 마시니
│ │ 2리터의 물도 부담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물을
│ ┼ 마셨을때는 물마시기가 괴로웠었거든요. 조금씩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이 싹틈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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