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보식나흘째...그런데... 이름: 김천실 · 2002-11-03 08:01 · 조회 26
오늘로 보식 나흘째입니다
역시 제가 염려했던부분이 자꾸 두드러지곤합니다
일단 곡기를 입에대니 다른것까지 욕심이 생기는것이지요
하지만 예전 3일단식때 보식을 엉망으로 해서 안하느니만 못했던 기억을 상기 시키며 잘 지켜나가고 있는편입니다
사실 본단식때보다 보식을통해 배우는게 훨씬더 많은것같습니다
처음엔 거창하게 이런저런뜻을품고(??)단식을시작하게되고 배고픔이나 명현반응들을 억지로 견디고 참는다기보다는 단식의한과정으로 받아들이는데 의의를 두셨으리라 봅니다
사실 그게 맞기도 하구요
하지만 반부처가 되지않는한 받아들이는게 억지로참는게되고 인정하고 느껴가는게 유혹을물리치는게되데요.........
저는요즘 보식과정을통해 그런작은 깨달음이라할까요.......그런걸 느끼고 있답니다
그런와중에도 입이심심하면 즐겨 오물거리던 뻥튀기탓인지 오늘은 하루종일 뱃속이부글거려 또 괴로웠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요
그런데 정말신기한건 어제저녁부터 때아닌 혈흔이 있는겁니다
이번달 월경일은 20일이나넘게남았구 또 저번달은 끝난지 얼마되지도않은 얼토당토않는 날짜에 혈흔이라뇨
정말 노폐물이 빠지나싶기두하구요.......
신기할따름예요
어떤페이지보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양이 많거나 색이검지는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신기했어요
보식!!!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절대지키세요

해피 · 2002-11-04

회복식 때 단것이나 식품이 당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운동을 하면 식욕이 가라앉습니다.

오래 씹는 습관을 들이시면 식습관이 변합니다.

오래 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매우 침짝해 집니다.

오래 씹으면 집중력이 생깁니다.

이상하리 만치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