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이제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름: 한혜정 · 2002-11-10 23:39 · 조회 2
오랬동안 단식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방법을 잘 몰라.... 잘못했다가는 도리어 몸만 버릴것 같아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
이제서야.... 약간의 방법을 알것같아 단식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주 부터 약간씩 먹는양을 줄여가고 있습니다...(근데...이 1주일동안...2kg정도 빠졌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여?? 상관없는건가?? 제가 원래 먹질 않으면 몸무게가 금방 줄긴 하지만... 1주일동안 먹는양을 약간 줄였다고 2kg가 빠지면 이상한거 아닌가여?? 머리가 약간씩 어지럽습니다만... )
음...그리고 내일부터 식사량만 줄이는게 아니고... 제대로된 예비단식을 3일동안 하고... 14일 본단식을시작해 23일까지 10일 동안 생수 단식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하려고 마음먹은건 아니고... 오랬동안 마음속으로 100번도 더 생각해보고 또 생각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마음에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고... 목표가 확실한 만큼 꼭 성공하고 싶고 그럴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목표 궁금하세요??? 1. 위가 많이 튼실하지 못해 고쳐보려 합니다. 2. 잔병치례가 많아 이것또한 변화시켜 보려 합니다. 3. 좀있으면 아주 어려운 공부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수양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차원에서 단식을 하려 합니다. 4.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5. 약간의 다이어트 효과도 노리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니... 단식 보다도 보식이 많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또 다들 성공적인 다식을 하고 계신것 같구여..
저역시..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약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엇이든...어떤일이든... 제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고... 아주 굳게 믿고 있거든요^^
꼭 성공하겠습니다.
으흐흐흐...
아....그런데....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학생이라.... 학교를 다니면서 해야하는데....
저희 과가.... 수업이좀 많습니다...
거의 매일 (토.일 제외) 9시부터 5시까지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야합니다.(점심시간 빼구여^^)
근데.... 단식을 하면서 이렇게 오랜시간 수업을 들어도 괜찮을까여??
음... 그중 3시간 정도는 실습수업인데요...
단식을 하면서도.... 평상시 생활을 유지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예비단식 첫날에는 평상식으로 반씩 3끼를 먹는게 맞죠??
아니라면... 맞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길...
흠... 오늘은 이것만 여쭤 보구여....
내일부터 하루하루 계획표를 짜다가 그날그날 궁금한게 있으면 지체업이 뛰어와 궁금사항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와주실거죠??
그럼 ..... 꾸벅......

해피 · 2002-11-11

계획을 오랫동안 하셨군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수업을 장기간 견뎌낼 수 있을까요?.
(견뎌낸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
수업을 재끼더라도 어느 것 하나에 열중하면 어떨까요?.
자신과 깊이 있게 만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면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하면 좋습니다.
교수님께 말씀드려 보세요.

예비단식 기간에도 철저히 하면 체중이 줄어듭니다.
소식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일정기간)

좋은 하루.

최혜란 · 2002-11-11

전 공대생인데 저도 단식하기전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생수단식을 했고..
지금 하고 있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힘듭니다-_-;

전 오히려 집중이 안되고 몸만 힘들었어요.
에구.. 그래서 초반에 약간 고생을..;

잘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걸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