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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이 실패로 끝날런지.... 이름: 박연아 · 2002-11-13 08:01 · 조회 8
안녕하세요....
이제야 글 남깁니다
게시판에 올라 있는 여러 님들의 글을 읽어 보고...
단식을 결심했습니다
11월 7일 부터 3일간 예비단식하고 10일부터 일주일간 단식..그리고 보식을 하려고
계획했었는데...
구충제도 사고 마그밀은 없길래 더 좋다는 팩에 들어있는 어떤 약도 사고 말입니다
그랬는데
신랑의 완강한 거부(?)로 사과다이어트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10일 하루 물만 먹으며 단식했는데,,,,,,,
다음 날 새벽에 울렁울렁 거리더니 식은 땀이 쭉쭉 나더라구요
아..정말 단식이라는 건 힘든거구나..라고 느꼈어요...
단식을 할거라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식구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집에서는 못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남편은 제가 느끼기엔 지지리 이기적인 발상에서
단식을 말렸답니다... 나 이것 참

그리하여
지금 하루 단식에 2틀 사과만 먹고 있습니다
제 맘 같아선 내일부터 다시 생수 단식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상관 없을까요?

해피 · 2002-11-13

구토가 날 경우는 단식 진생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여성의 약 60% 정도 구토를 합니다 .
사과는 반드시 '무농약'이 증명되지 않으면 드시지 마세요.
(단식시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단식은 남편과 상의하여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같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찾는 방법도 매우 좋습니다.

좋은 하루.